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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약 5개월차 신입 퇴사
안녕하세요, 이전 직장에서 호텔 2년, 현재 약 4개월 반 정도 근무한 신입입니다.
호텔업에서 일하다 보니 정말 저도 모르는 일로 고객들에게 욕을 먹는 일도 많고 스스로에게 회의감이 들기 시작해서 10월 말이나 중순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이직을 할까 고민 중이에요.
제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만질 줄 알고 홍보팀에 들어가는 것을 희망했어서 다시 이쪽 분야로 도전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약 5개월 정도 근무를 했기 때문에 반년만 더 하면 200이 안 되는 돈이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서 고민이에요..
적은 돈이지만 1년을 채워서 퇴직금을 받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그냥 다음 달에 퇴사를 할 계획으로 다시 포토샵 일러스트를 만져보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22살 (2001년생)이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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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현재와 관련된 분야(호텔업 등)에서 일하시게 될 경우에 이력관리를 위해 1년의 경력을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를 한 후에 어떤 일을 할지 명확한 계획을 세우신 후에 이직하는 걸 권유해 드려고, 내가 현재의 상황을 버티면서 구직을 할수 있을지 심사숙고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면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퇴사를 미루지 마세요~
아직 기회와 시간이 많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2023-10-18 수정 -
아직 일을 해야 할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급히 결정하는 것은 옳은 선택일 확률이 떨어집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더 나은 선택 입니다.
2023-10-14 작성 -
퇴직금에 젊음의 귀한 시간과 열정을 맞바꾸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창창한 22살입니다 화이팅!!2023-10-09 작성 -
호텔은 원래 이직률이 높은 직군 입니다. 앞에서는 깨끗한 척해도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그렇지 못한 일들이 많죠. 1년 미만의 경력은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1년은 존버 하시고, 그 기간 동안에 이직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3-10-07 작성 -
퇴직금이 아니라 다른 회사 이직이 거의 확정적일 때까지 다니는게 좋죠.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초조해져서 회사를 잘 고를 수 없어요.
2023-10-01 작성 -
스트레스가 그리 심하지 않다면 반년만 더 채우고 퇴직금 받고 퇴사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2023-09-26 작성 -
지금 힘드시고 괴롭지만 솔직히 버틸수 있음을 아는건 본인이 제일 잘 아시겠지요! 버틸수 있으면 남은 개월수 채우셔서 퇴직금 받고 이력서에도 최소 1년은 다니셔야 경력으로 친답니다 뭐로 봐도 버틸수 있음 버티십쇼 이직시 지금에 다니던 직장의 경험을 양분 삼아 더 좋은 선택 하시면 됩니다^^
2023-09-26 작성 -
빠른 퇴사 후 바로 일 할 수 있으면 공백기 없이 원하는 회사로 바로 들어가는거 추천드립니다. 20대의 시간은 200만원보다 소중합니다.
2023-09-25 작성 -
퇴직금 받는쪽으로 하시구요. 지금당장 내일배움카드 신청해서 반년동안 주말에 그래픽관련 교육을 받아서 실력을 더 공고히 하시구요. html과 css를 같이 배우셔서 프론트단 화면 구성을 하는 실력을 만들어 가세요. 5~6개월이면 이해 할 수 있는 기간 가능합니다. 우선 퇴직금 받고, 내일배움카드 신청, 교육과정 선택해서 교육.... 이렇게 진행하세요.
2023-09-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