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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뷰티 해외영업 이직 고민 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334 2023-09-23 작성

현재 생활화학 업종 중소기업 매출액 약 900억이상의 회사에서2년 근무 중입니다. 

대리 2년차이며 해외영업 비투비 비투씨 마케팅까지 전체적인 영업&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현직장에서 정말 너무 일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 이직준비를 하다 중견기업에 최종합격하여 오퍼레터 받은 상황입니다. 이직처는 스킨케어쪽 중견기업. 년 매출액 약 2000억이상의 회사 글로벌 온라인 md 대리로 오퍼 받았습니다. 


다만, 현직장에 이직하겠다고 했더니 파트장 리더로 진급 및 연봉 인상 해주겠다고 하네요. 

연봉 인상률은 약 15-20% 인상 적용 시점은 내년 초 입니다. 연봉이 인상되어도, 이직처 연봉이랑은 600백만원 정도 차이나고 이직처는 바로 적용 됩니다


이직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 되네요 

계속 장업계로 가고 싶긴한데, 이직한 곳에서의 업무 스콥이 현직장 보다 적지만 깊이 있게 볼 수 있을거 같고 현직장은 깊이있는 업무는 어려워도 다양한 채널과 국가의 경험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추후 더 큰 규모의 회사로 이직하고 리더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서 어떤 회사에서 더 경험을 쌓아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새로운 장업계 회사를 또 경험해보는것도 좋을지.. 

연봉을 택해야할지 직급을 택해야할지 ..

아, 그리고 회사 규모도 더 큰 규모로 갔을때 분명히 도움되는게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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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가도 스트네스 안받고 일할수있곳은 없어요...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고 원하면 나아니면 할수 없을때까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누구나 탐낼수 있은 사람이되는게 좋을듯해요 아직 다니고 있는지 2년밖에 안되잖아요.. 나이랑 경력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견딜수 있을정도면 경력을 좀더 쌓고 많이 배워서 간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이직하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일은 할만한데 사람들때문에 힘든거라 다른곳가도 잘할자신이 있을지 솔찍히 겁도나요. 또 힘들게 옮겼는데 거기서도 더 힘들까봐서 겁도나거든요.. 전 아이가 3명있어요 혼자키우다보니 잠시라도 돈을 안번면 안되어서 나름 퇴근하고 부업도하고 쉬날은 왜만하면 일거리 있으면 나가서 일을하고 있어요.. 그냥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봐주더라고요.. 님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퇴근하면 잊어버리길 바라고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 시간 날때만다 해보시구요.. 무엇보다 머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일. 꼭 생길거예요...화이팅 하셨으면해요... 지금보다 조건좋고 본인이 잘할자신있고 할수 있다 생각하시면 이직하는것도 좋을듯 싶기도 해요.. 단! 후회는 하지하세요... 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은데 안그런경우도 있으니깐 그래도 뒤돌아보고 후회는 하지마세요.. 나의선택이니깐.. 잘못한건 다음엔 안그럴려고 하면되는거니깐요.. 제 큰애가 고3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잘들어가서 힘들지 안게 일했으면하는데 요즘 취업하는게 너무힘들고 사람잘못 만나 힘들까봐 일단 도전해보고 아니면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고 있어요.. 조언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경력이 오래되고 연봉이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는 더 받을거예요...

    2023-09-24 작성
  • 전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자 이직을 마니하는편입니다..금액보단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이력을소유할수있고 폭넓은 세상을 경험할수있죠..결국 롱런한게 성공한것처럼 보일순있지만 언제까지 그일만 할순없으니 종착지는 뭔가 다른 창업아님 부업 직업이 1개에 그치진 않으니 본인성향따라 가시는게 가장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2023-09-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