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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설사 취준 질문

조회수 523 2023-09-21 작성

안녕하세요 24년 2월에 졸업을 앞둔 건축공학과 4학년입니다. 

제 스펙은 지방사립대 학점3.1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오픽IH, 현장실습 한 달입니다. 취준전에는 요즘 시공사 사람 없다니까 10위권은 아니더라도 20~40위권은 들어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라인그룹 떨어지니까 발등에 불떨어진 기분이네요 요즘 건설사들 경기 안좋아서 사람 적게 뽑는다는데 아무래도 학교랑 학점이 원인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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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81247 공무 / 19년차 Lv 1

    상위건설사 일수록 학교스펙은 당연할겁니다. 다만 지방사립대임에도 불구하고 학점이나 어학, 자격증 등으로 어필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균형이 맞춰져 면접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원서에 기입하는 모든 정보는 다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꾸지 못할 스펙에 대해 집착하기보다는 현재 확보한 조건으로 어렵게라도 어디선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믿으시고 면접때 더 차별화될 전략을 계획하시는게 현실적일거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준비하시는게 더 좋은결과로 이어질겁니다~^^

    2023-09-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84078 건축기사 / 20년차 Lv 1

    예전과 다르게 공학계열에서도 지방대가 수도권보다 취업경쟁력이 낮은 것은 현실입니다.
    학교나 학점을 바꿀수 없는 현실에서
    일단 본인이 관심있는 파트에서 경력을 쌓으며 순차적으로 선망했던 기업에 가깝도록 이직을
    하는것도 방법이라 보이네요.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면접에서는 뭐 높은 건설지식을 검증하는것이아니라
    지원한 회사에 대한 애정이나, 조직과의 협업 능력 등 정성적인 것 들을 보려 할겁니다.
    그점에 포인트를 둬서 준비 하면 학점/ 지방대 등은 얼마든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 보이네요.

    2023-09-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65781 안전관리자 / 9년차 Lv 1

    요즘 탈건으로 젊은층에 사람이 많이 퇴사하는 분위기로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꼭 뽑힐테니 꾸준히 지원해보세요.

    2023-09-21 작성
  • 요즘 사람없어요 무조건 높은곳 상향지원 1년에 100군데 넣는다는 생각으로 1등부터 10등 까지 넣으세요 요즘 진짜 사람없습니다

    2023-09-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76773 시공기사 / 28년차 Lv 5

    두드려라 그럼 열릴것이다.

    2023-09-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941701 현장관리자 / 25년차 Lv 2

    젊은이까 부럽네요. 젊으면 다 취업돼요. 계속 문을 두드리세요 뽑는 곳 많습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고 뭐 안 맞으니까 안 뽑았겠죠? 맞는 곳도 많습니다 인원도 부족한데도 많고.. 계속 두드리세요. 젊으면 다돼요..

    2023-09-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