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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에 출근을 했는데요
신입을 구하는 회사 공고에는 (항공 수출 오퍼레이션 및 사무보조)
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출근을하니 물류센터에서 (현장)일을 시키더라구요 .. 제ㅜ직무가 여기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개 해야하나요? 공고랑 좀 다르다고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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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나 사무보조라고 해도 현장근무부터 하면서 회사의 전체 흐름 파악을하고 실무로 다시 되돌아가는게 보통이니 우선은 윗분께 조심히 문의해보고,
그게 아니라 직무가 지원분야와 완전히 다르다고 하면,
또, 앞으로의 비젼이 전혀없다면 다시금 이직을 고려해야겟지요.
그런데, 어느 회사든, 내 입맛에 내 생각에 딱 들어 맞는 회사는 찾기 힘들다는게 현실임은 꼭 알고 근무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싶네요...
내가 하고픈 사업을 직접 하지 않는 이상에는...2023-09-27 작성 -
현장에 직무의 비결이 숨겨있습니다. 신입으로서 현장일을 파악하는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공간적 순서만 바뀌어있을뿐 거쳐가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직무의 연장선입니다2023-09-21 작성 -
인사관리 부장님이나 직속상관에게 본인 업무에 관해서 상세히 문의 하시고 만일 직무 수행을 위한 현장경험이 필요해서라 히시면 대략적인 기간을 확인하셔서 향후 어찌할지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입사도 어렵지만 또한 퇴사도 어려운 일인지라
2023-09-21 작성 -
본인이 원하는 일이 아니라면 비전이 있는지를 확인하시 기회를 봐가면서 다른 직장 구하시는게 옳을듯 합니다
저는 예전에 경리 및 현장보조 라고 해놓고 현장일 98% 시키더라구여. 경리일이 많지 않으니 일 없을때는 현장 나가라고 그래요. 그럼 차라리 사무업무 가능한 현작직을 뽑지ㅠㅠㅠ,일주일 하고 나왔어요,거기서 맨날 천날 현수막 개여봤자 기본급 아니겠나 싶어서 ㅠㅠ2023-09-21 작성 -
공고의 직무와 확연히 다를 때는 관리자분께 계속 같은 업무를 하는 건지 확인하시고 그래도 본인이 생각했던 거와 다르다면 정리하시는 게 맞습니다.
2023-09-21 작성 -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두는게 답입니다. 가끔 사람 잘 안 구해지는 회사는 다른 직무로 올려놓고 사람 뽑는 경우도 있어요.
2023-09-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