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콜센터 퇴사고민

조회수 482 2023-09-20 작성

저는 언어를 전공하고 그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졸업하고 반년정도 매번 면접에서 탈락의 고비를 맛보게 되어서 지인 추천으로 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불취업에 돈이라도 일단 벌자 싶어서 콜센터라는 업무를 인지하고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업무가 저에게 맞지 않고 진상 손님을 상대하고 나면 그 기분이 집까지 따라와서 너무 힘듭니다....


그만두는게 맞는거 같지만 다시 취준을 하는것도 너무 끔찍하고 버티자니...상상도 하기 싫습니다ㅠㅠㅠ


사실 지인한테도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고....이런저런 고민이 됩니다ㅠㅠㅠ

아직 20대 초반이고....빨리 그만두는게 맞을까요?ㅠ

입사한지는 이제 곧 한달차가 됩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