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혹시 피부미용과 나오셨지만 채무관리, 손해사정사, 병원원무행정으로 이직하신분 계신가요?
새로운 직종으로 옮기는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더라구요
혹시 이직하신분이 계시다면 이전에는 어떤일을 하셨었고
직종변경 하기 위해서 어떤공부, 준비들을 하셨는지
지난준비과정, 현재진행형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
저도 피부미용과 나왔는데, 원무행정쪽으로는 뽑아주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졸업후에는 해외봉사활동 다녀오고 커피숍에서 오래 일하다가
친구추천으로 간호조무사 일하다가, 자격증 따고 계속 개인병원에 일하고 있어요.
미용과 나오면 딱히 아주 어리지 않은이상은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적성도 적성이지만, 워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고싶지도 않고.. 전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고등 대학교 전부다 피부미용과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후회는 없어요.2020-02-05 작성 -
저는 중학교때부터 미용전공 쭉 이어오다가 20대 중반에 와서 이직했어요
내일배움카드라고 국가에서 국비지원으로 학원등록도 시켜주니까 한번 알아보세요.
미용이 하고싶어서 시작한건 맞는데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자격증이나 이런건 다 있으니까 나중에 정 안될때 돌아가려구요
지금은 포토샵 일러스트 배워놓고 어쩌다보니 포토그래퍼까지 하고있습니다.
미용업종에도 손 안댄 곳이 없어요 네일 헤어 피부 메이크업 다 해봤고
그래도 또 새로운일이 궁금한가봐요ㅋㅋ 뭐하나 진득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도전하는 정신은 전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어떻게 시간을 보낼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모든것에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니까요2020-01-29 작성 -
저는 운이좋은건지
캐피탈쪽으로
신입으로 입사하여 경력을 쌓게되서
그후로도 캐피탈쪽으로는 이직이 쉽더라구요
신입으로 다른쪽많이 넣어보시고 면접에서
잘보시고하면..새로운 직종으로 옮기실수있습니다
꼭 직종,경력이 다는 아니니까요ㅜㅜ2020-01-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