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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 QA가 경험이 될 수 있을까요?
게임 기획자를 준비하는 20대 입니다.
신입이다 보니 경력이 없어 포트폴리오를 위주로 입사 준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1년 반동안의 시간은 짧았던 걸까요 면접까지 간 적은 꽤 있지만 번번히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시간만 축내고 생활을 위해 알바만 하면서
돈 벌바에는 게임 관련인 QA에서라도 현업을 경험이라도 해보자 그게 경력이 되든 안되든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라는 판단하에 파견 QA에 지원했고 합격통보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파견 QA에 대해 대부분 현업분들도 그렇고 경력이 안된다, 차라리 그럴바엔 작아도 자사 QA를 해라
의미없다 이런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QA를 전업으로 하기 보단 QA를 통해
게임 업계에서 배울게 있다면 배우고자 하는 입장이라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가는게 나을까요?
자사 QA도 알아봤는데 보통 3년 이상의 경력직을 많이 뽑아 QA 관련 직무 경험이 없을 뿐더러
기획을 준비 하던 사람이 자사 QA를 가긴 힘들거란 판단이었습니다.
불쌍한 취준생에게 의견 한마디씩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