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116954 5년차 / 96학번 Lv 1

저는 사범대 졸업하고도 곧 시험도 되지 않고 어디로 일하러 가야할까 고민만 되지 일자리가 잘 구해지지 않아 너무 힘들었었는데, 여러군데 이력서를 내어보려고 전화를 하면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해도 곧 일하러 나오라고 잘 하지 않고 사람이 이미 구해졌다고 해서 자신감이 떨어져 면접을 볼 수 있겠냐고 전화거는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정직원이든 계약직원이든 구해지기 전에 안되면 일용직으로 아르바이트라도 뛰면서 생활비를 벌고 또 일자리를 구하기를 반복하고 재취업이 잘 안되면 실어급여를 받으며 직업교육을 받아 스펙을 쌓는 등의 노력으로 극복하고 있고 운면면허나 어학 등 자격증도 갖추어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 중이거든요.
너무 노동을 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우리가 늙어서 나이가 들어도 사회적으로 일을 하러 다니지는 않아도 집에서 청소나 밥하기 빨래등을 하면서 살아야 되고 그런 것도 다 일에 포함이 되는데 단지 우리집이 아닌 곳에 가서 보수를 받고 일을 한다는 것이 다를 뿐이므로 일에 대한 공포심을 떨치고 과감하게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entor7911244 2년차 / 17학번 Lv 2

해당계열 NCS 준비와 국비지원교육이나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서 사무 행정에 관한 추가자격증을 취득 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봅니다.

mentor4272951 14학번 Lv 1

공기업, 사무 행정 계통 취업이라면
정말, 아무 상관 없습니다.

대부분의 공기업 사무, 행정 분야라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출신 대학 자체를 기재하지 않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교육학 학사시다면 교육계통 공공기관 채용도 있으니 오히려 기회가 더 넓으실 수도 있구요.

금융 공기업(심화 전공 수준의 시험을 보기에, 해당 학부생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요구하는 곳이 공기업 기술직
이 두 계통만 아니라면 문제 없습니다.

공기업 준비에 기본적인 한국사, 토익(850 이상으로 기억합니다.), 기타 가산점 자격증만 구비하신 뒤에
NCS 준비하신다면 유의미한 결과 얻으실 것입니다.

다만, 공기업에서도 NCS만이 아닌
경제학과 경영학, 민상법 등 복합전공까지 함께 보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 경영, 민상법 3개 분야 정도의 객관식 전공까지 준비하시는게
더 많은 공기업 지원함과 더불어, 높은 합격 가능성을 가지실 거에요.
유의미한 성과 거두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mentor1542378 28년차 / 86학번 Lv 1

선생님들을 워낙 적게뽑아 실력있는분들이 대부분 힘들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재직중 회사에서도 임용고시를 준비하다가 입사한분이 계시는데 실력이 엄청나더이다.
그리고 엄청 직장생활을 재미있어합니다.
회사도 잘뽑았다고 대만족입니다
임용고시준비 과정때 배우고 익힌것들이 직장에서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좋은직장 선택하시어 도전해보십시요
아마 서류전형이나 면접에 분명 +알파 요인이 될겁입니다.
건슴을 바랍니다

전직 인사담당이사가 짧은글 남깁니다

mentor5315455 16년차 / 96학번 Lv 1

사람을 가르치는 기술은 학교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는 사범대 출신, 한때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졌던 분들 중에 세일즈/영업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힘들겠지만 일반기업에도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