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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한 달 차입니다. 이직에 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 달간의 준비 끝에 인테리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경력을 쌓기 위해 인내심을 가져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가 다양성이 떨어지고, 발전 가능성이 없는지라, 제 경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이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직중에 면접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 회사가 5인 미만이라 연차가 없습니다. 주중에 면접이 잡힌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면접관분들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저녁으로 조정해야 하나요?
- 한 달을 경력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이력서에도 기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근무중임을 이유로 면접을 저녁 시간으로 조정한다면 재직 사항에 대한 질의가 들어올텐데 (예를 들어, 그쪽에는 입사한 지 얼마나 됐냐, 업무가 뭐냐, 이직하려는 이유가 뭐냐, 등등)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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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면접일정은 근무시간내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면접관도 직원이니까요.
질문자님의 직무특성상 회사 운영시간이 다르다면 그 시간안에서 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직장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솔직하게 답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무기간과 업무내용은 사실대로 말하고, 이직사유는 생각했던 업무와 달랐다는 식으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경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추후 이직을 염두한 답변이므로 좋게 들리지 않습니다.2023-09-15 수정 -
본인이 지향하는 회사가 5인미만 또 작은 기업이면 저녁시간 조정 가능하고 이직이유는 업무에 대해 전문가가 되기위해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데 업무관련성 떨어지는 일을 시킨다하면 될 거 같고,
작은 기업이 아니라면 조정이 거의 불가능해서 퇴사하고 구하셔야 할 듯 싶네요2023-09-15 작성 -
둘 중 하나를 포기한다면 지금 회사겠죠?
면접이 잡히면 현직회사를 설득하세요.
굳이 면접이야기 하지 않아도 눈치 챌 것도 같네요.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 반차건 결근이건하고 보러 가셔요.
면접을 보게 된다면 지금 회사 이야긴 1도 하지 말고요. 모든게 마이너스 입니다
새롭게 시작한다 맘으로!!2023-09-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