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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집디자이너는 주말에 잘 못 쉬고 야근 많은가요?..
포폴과정 배우려고 했는데 워라밸 안 좋으면 고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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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근무 안하는곳이 많지만 야근은 많을수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니 연봉이 심하게 쎄거나 시간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은곳은 제대로 확인해보세요
2023-09-19 작성 -
저는 학원에서 포폴과정을 수료하고 기획사 및 대행사들을 주로 근무했던 편집 디자이너인데요. 솔직히 그럴듯한 기업 들어 갈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관공서나 기업을 끼고 일하더라구요. 소상공인만 전문인데는 거의 없어요.
사람이 많은 만큼 일도 들어오는대로 다 받고 그래서그런지 한 번쯤은 야근 철야는 기본 옵션 중소 디자인 업체는 야근 수당은 없는 곳이 더 많습니다만, 음..인쇄 옵셋인디고실사 등 + 종이, 인쇄파일, 파일정리 등등 가르쳐주는 부분이 정말 많긴해서 내 노동이 수업료라 생각하면 봐줄만 합니당..ㅎㅎ2023-09-17 작성 -
달성도에 따른 업무가 아니라서 결과를 내야 할 때에는 날 새고 야근도 부지기수죠. ㅎㅎ
회사 일이란게 클라이언트의 만족도에 따라 좌우되는 일이 많으니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그에 따른 변동사항들이 참 많죠.2023-09-17 작성 -
마감 때는 야근이 있을 수 있지요. 그래도 요즘은 52시간제 때문에 예전만큼은 덜해요. 그리고 5인 이하 가족같은 회사는 절대 추천 안합니다.
2023-09-16 작성 -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관공서나 기업, 매거진, 사보 같은곳을 거래처로 가지고있는회사는 마감 임박시 무조건 한번이상은 야근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위와같은 클라이언트들이 꾸준한매출을 기대할수있기때문에 거래처로 선호합니다.
대부분의 편집디자인 회사들은 저 목록중 한군데 이상은 클라이언트로 거래를 하고있다고해도 무방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거는 업무조율이나 본인의 업무능력에 따라서 워라벨을 가질수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되는겁니다.
무턱대고 밤새서 완료해서 아침에보자고 하는 클라이언트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많이 변하고있는 추세여서 시간조율 잘하고 주어진시간에 빠릿빠릿 뽑아내면 워라벨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저희회사 막내디자이너가 3년차인데 1년에 야근은 5번 안쪽으로 합니다. 주어진 업무시간에 본인의 몫을 다했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일입니다.
업계의 관행도 있겠지만 워라벨을 가질수있는지 없는지는 작성자님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2023-09-15 작성 -
관공서같은 일을 하면 야근철야가 많을 수 있어요.
그리고 회사마다 어떤일을 가져오냐에 따라서 틀리기때문에 야근철야가 많다 없다라고 말할수 있어요.
근데 일을 배워야하는 시기에는 일단 당분간 감수해야할것 같네요.2023-09-15 작성 -
편집디자인의 범위가 아주 넓기때문에 케바케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데드라인이 있는 잡지사나 정기물의 경우는 일정이 몰려서 좀 힘들수는 있어요
그런 곳을 제외하고는 워라밸 즐길 수 있습니다^^2023-09-15 작성 -
저는 한글편집하는데요. 디자인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관공서나 정부청사 거래의 경우 워라벨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규모 있는 곳은 연차 편하게들 쓰는데 그것도 작업이 순탄할 때 얘기구요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업할 때 대안이 없거든요. 글고 청사일은 6시부터 대기해서 11시에 원고주고 새벽 2시반에 퇴근한 적도 있었어요. 일상이 그런 업체는 퇴사가 답입니다. 고민 더 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2023-09-15 작성 -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 업체마다 다릅니다. 매월발행되는 월간지나 납품일자가 정해진 것들은 야근이 잦고 주말근무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다 인원은 부족한데 쓸데없는 일까지 하게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2023-09-15 작성 -
어느곳으로 취업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전반적으로 야근이 많아요. 몸갈아서 일하는곳이 태반이고 3D업종이에요. 워라벨 좋은곳에 취업하면 월급이 코딱지만할거에요..본인의 역량에 따르는곳이긴 한데 현 편집디자이너로서 혹시 준비할까 생각해보는중이라면 다른곳을 선택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2023-09-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