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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456 2023-09-14 수정

20 중후반 남입니다. 전세2 전회1 가지고 있는데 제 최종 목표는 기업 회계나 재무팀에서 일하는건데 기업은 신입으로 들어가기더 어렵고 재경관리사도 거의 필수라거 하더라구요,,


처음 생각은 세무나 회계 법인에서 2년정도 일하고 기업으로 이직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기업쪽에서는 법인이나 사무실쪽에서 일한거를 잘 안쳐준다고 하더라구요 회계 기준이 다르니까,, 

그래도 진입장벽이 그나마 낮은 법인이나 이쪽에서 시작해야될까요 아니면 기업으로 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시작도 기업에서 해야할까요?


p.s 엔터쪽 회계에서 일하는 거는 비추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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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68170 회계담당자 / 12년차 Lv 2

    엔터는 비추입니다.대표의 마인드가 경영자가 아닌지라 진정으로 이 쪽일을 배우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시작해 보세요. 그게 현실이에요.

    2023-09-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tjqtjqdl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Lv 5

    신입으로 들어가기 어렵다, 재경관리사는 필수다는 단언코 편견입니다.
    상대적으로 스펙 평준화가 되어 있어 변별력이 없기 때문이고 그로인해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자격증, CPA가 있다면 다르겠죠? 하지만 대부분 없죠?
    하여 학력, 학벌, 학과, 자격증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두 비슷하다면 내맘에 드는 얼굴형을, 또 비슷하다면 자소서의 필력등을 이력서 필터링 하는 자의 마음인게죠.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게 나뉩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될 것도 있고요.
    앞서 언급했듯 스펙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다 똑같다면 지방보단 인서울 인서울보단 서성한급이상이 확률이 높겠죠.
    한해 한해 시간이 갈수록 졸업자 구직자들은 늘어날테고 당연히 문틈은 좁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중견급, 대겹급, 보다 건실한 중소등 꾸준히 지원하시고 면접까지 진행을 해봐야하는 건데요.
    이력서 입니다. 이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보다 눈에 띄게 남들과 다르지만 괜찮은 이력서로 만드셔야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포기하지말고 화이팅!!

    2023-09-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