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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ㅠ
안녕하세요 21살 여 직장인 입니다...
제가 영업지원 사무보조로 회사에 채용이 되서 1년쨰 근무중입니다...근데 문제는 회사에 다니면서 일이 없다고 해야하나....?
제 업무가 고정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여... 왜냐하면 예를 들어 팀장님이 주 업무가 뭔지 알려주면 딱 그것만 하게 되어있는 느낌입니다...예를 들어 계회서를 작성하는 걸 배웟는데 그 일은 어쩌다 가끔 한번 저한테 일을 맡기고 그리고 최근에는 제 주 업무가 없어진다고 해서 팀장님이 저한테 업무가 없어지면 뭐할꺼냐? 이런식으로 물어봐서 선임이 하고 잇는 업무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까 그거는 이미 선임이 맡고 있으니까 안된다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제 주 업무가 보고서 만드는 업무인데 일이 없기도 없고...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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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장님이 업무배분을 해줘야지 질문자님에게 물어보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선임이 하고 있는 업무가 안된다면 다른 업무를 주셔야죠.
질문자님이 먼저 퇴사하겠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눈치도 보지 마세요.
그냥 팀장님이 일을 줄 때까지 기다리세요. 일이 없는데 만들어서 하나요.2023-09-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