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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속 근무하는게 맞을까요??
서울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에서 근무한지 두달돼가고 있어요. 이쪽일은 처음이라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여기가 작년까진 일이 쫌 바빠서 원래 근무시간(8시간)까지 채우거나 연장근무가 있었다고하는데 제가 들어왔을때는 4~7시간 근무가 오히려 많고, 주 5일 근무 중 많으면 5일, 적어도 2,3일은 일이 일찍 끝나는 편이에요. 일찍 끝나게 되면 개인 연차를 쪼개서 5분 단위로 반차, 반반차 등으로 신청하여 퇴근하는데 공휴일이 포함된 달에는 공휴일 수만큼 대체휴일을 주고 있대요. 아직 들어온지 얼마 안됐으니 좀 더 다녀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곳 알아보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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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연차를 차감하고 퇴근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생산량을 고려해서 직원을 채용하고, 약속된 근로시간은 지켜야죠.
그리고 일이 없을 경우 아예 하루를 연차로 소진하도록 제안을 하는 게 맞습니다. 이 때 강제성은 없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퇴사여부를 결정하기 보다는 공휴일 수만큼 지급되는 대체휴일은 다 쉬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2023-09-04 작성 -
작년까지는 바빴지만
지금은 휴무를 억지 연차 쓸 정도로 일이없다면
유행이 지났거나 비수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라면 눈치보고 이직할 것 같습니다
말만들어도 직원 휴무 엉망이고
다른 복지나 연봉컨디션은 기대도 안되네요2023-09-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