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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우울하네요

조회수 246 2023-09-02 작성

전문대 전자과를 졸업한 만24세 남자 입니다.

자격증은 고등학교 때 딴 정보처리기능사랑 itq, gtq있고요

학점은 4.25정도로 높지만 솔직히 제가 잘해서 받았다기보단 딴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높게 받은거에요

학교에서 pads로 수업 받은적이 있어서 올해 졸업하고 pcb artwork 쪽으로 취업을 하려 했으나 학교에서 배운걸로는 1인분도 못할거 같아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받으면서 전자캐드기능사 준비를 했었는데요 실기한번 떨어지고 지금 한번 더 시험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근데 준비하면서 알아보니까 pcb artwork쪽이 전망도 안좋고 보통 하드웨어 설계까지 하는 사람만 구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접고 아무데나 취업하자 해서 중소기업 방산업체 시험 엔지니어에 면접보고 합격하고 입사하기 전 상태입니다. 근데 이 일을 정년까지 할 수 있는건가? 경력이 쌓일지도 모르겠고 쌓인다 해도 갈수있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30대 40대 되서 짤리면 뭐해야하지? 그때가서 새 일을 구할수있을까? 하는 걱정만 나오네요

건설일용직에는 나이많은사람도 많다는데

그래서 여기를 입사해야하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타일, 미장, 도배 등 기술이라도 배우는게 낫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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