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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서의 저의 스팩

조회수 371 2023-08-26 작성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쭉 살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전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pre-med, 의대를 꿈꾸며 공부했지만 언어의 장벽과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 살고싶은 마음이 너무 커져서 제 전공인 biomedical science (기본 바이오 관련된 수업을 모두 들었습니다) 로 갈 수 있는 바이오와 제약 관련된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데 저의 스팩이 한국에서는 어느정도일지 몰라 여쭤봅니다.. 미국에서 대학생활동안 2년간 랩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므로 pipietting이나 기본 lab maintenance, sop,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1년정도 미국병원에서 일을 한 경험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있습니다.. 학부생 성적은 많이 좋은 편입니다. 영어또한 모국어만큼은 아니지만 큰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팩으로 한국에서 일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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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55281 바이오·제약연구원 / 5년차 Lv 3

    좋은 스팩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국내사나 국내의 글로벌업체에서는 바이오 쪽 수요가 많습니다. 영어가 되신다면 전략기획 쪽 혹은 BD 업무와 같이 글로벌사와의 소통을 주로 하는 쪽으로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2023-09-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10136 31년차 Lv 1

    영어와 관련전공지식들은 사원선발 때 당연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글쓴이님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경려이라면입사는 어렵지 않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님께 부여되는 업무는 아마도 님께서 생각하는 일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실험실이나 생산기술에 대한 전공과 지식이 있지 않고서는 님의 맘에드는 일이 주어지지 않을것입니다. 그 업무에서 숨어있던 본인의 적성을 꺼내어 맞추어 살지 않으면 자꾸 실망하실 수있습니다.영어를잘하고 현지에 네트웍이 있는 정도의 경력이라면 말이죠. 입사 시 부터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명확히 밝히고 입사하도록 당부드립니다. 아니면 경력을 기술계통으로 부각시켜 작성해 보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2023-08-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