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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티몬 회사가 궁금합니다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직접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의견이
상세하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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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사했습니다.
현재 퇴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회사분위기는 원래 수평적이였지만 현재 대표가 바뀌면서 수직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복지는 기대하지 마세요. 워낙 돈을 아까려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야근은 부서마다 다르지만 영업쪽은 야근이 잦습니다. 비영업는 케바케이지만 야근이 없진 않습니다. 야근수당은 따로 없습니다. 연봉은 높진 않습니다
다들 연봉 협상 실패하고 들어오는 편입니다2020-01-08 수정 -
2015년 그 때쯤 퇴사했는데 그 때는 괜찮았습니다.
사람들도 좋았고..복지도..나쁘지 않았고..
근데 그 때도 퇴사자는 많았습니다 ㅋㅋ 요즘 더 많아졌다고 들었네요
오래다니던 분들도 다 퇴사하는 분위기인듯하네요
티몬 다닌 경력으로 이직 잘됩니다
거쳐가는 회사로는 나쁘지 않아요~2021-02-17 수정 -
함께 일 하는 동료들은 좋습니다,그러나 회사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지옥으로 끌려가는 기분이 들어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나오는 회산 첨이지만..
어떤 포지션은 모르겠지만 MD로 간다면 적극 말리고...다른 곳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있어봤자 경력적으로 별 도움이 안되는 일들을 하고 있고 보상은 탑급아니면 없거나 엄청 적습니다 일할 맛이 안나고
하라는건 엄청 많습니다 10분단위로 쪼으고 모든게 긴급입니다2020-03-01 작성 -
퇴사한지 조금 지났지만 재직 당시에는 나름 기업 문화가 유연한 편에 가까웠다고 하면,
지금은 다들 경직된 분위기와 답답한 사내 구조 때문에 퇴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매출이 중요해서 영업팀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영업부서는 거의 들어왔다하면 바로 나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하고 연봉 높고 복지 좋은 회사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2020-01-21 작성 -
퇴사한지 좀 오래 됐지만 분위기 별로입니다.
팀마다 야근은 다르다고 하지만 대부분야근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새벽 두세시 퇴근이 일상이였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도 메일로 일이 날아오는 경우도 허다했구요.
(물론 팀에 팀장도 아닌데 갑질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그랬지만..)
저만이 아니라 저희 팀, 유관 부서 대부분 열두시는 기본이였습니다.
복지는 복지랄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봉 수준은 높은 편은 아닙니다.2020-01-20 작성 -
안녕하세요. 퇴사했어요.
현재 퇴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대표가 바뀌면서 복지부분이 바뀌고, 직원들을 위해 쓰는 돈을 아까려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야근은 부서마다 다르지만 영업쪽은 야근이 잦습니다.
야근수당은 따로 없고 연봉도 동종업계 대비 낮아요.
2시간 일찍퇴근 하는 슈퍼패스/연차등이 있지만, 그마저도 조금 눈치보면서 썼어요.2020-01-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