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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과 계열은 어디가 유망직종일까요?
그리고 요즘 발전소 플렌트 쪽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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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10년의 경력이 중요합니다 어떤 직무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엔지니어링이라면 업종을 달리하더라도 꼭 유사직무를 계속 이어 가시길 권고합니다
조선업종은 일반 기계가공 및 제조업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꼭 관련 직무의 연결성을 확보하시면서 이직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2019-01-04 작성 -
발전플랜트,화학플랜트,항만플랜트는 현제 국내 건설경기는 없지만 해외플랜트는 상황이 괜찮은 편입니다.
국내에는 경기가 없다보니 해외근무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특히 모든 플랜트가 배관에 의한 플랜트시공이 많은 관계로 배관 플랜트를 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플랜트현장은 보통 기계쪽 전공자들이 소장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공정표작성이 중요한데 프라마벨라 또는 마이크로 프로젝트에 의한 공정표 작성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2018-12-27 작성 -
조선업은 그래도 살아날 기미라도 있지만 발전소는 적어도 문재인정부에서는 불가합니다. 그동안 박통때 너무 많이 지은탓도 있고....
아시다시피 지금은 반도체외에는 달리 없습니다,2018-11-28 작성 -
전공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유망직종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발전소 플랜트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나 설비 엔지니어 같은데
4차 산업혁명과 유관된 직종이면 장기적으로 유망직종이 아닐까요?2018-11-15 작성 -
결혼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자녀가 있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면 아무래도 이직 결정이 쉽지 않겠지요. 조선업계가 요즘 좋지 않은것을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여년동안의 경력을 뒤로한체 완전히 다른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적응도 어렵거니와 가려는 업체에서 경력을 모두 인정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망직종이라는 일에 도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본인의 능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업종으로 이직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 역시 통신업계에서 10여년 근무하다 최근 이직을 했지만 나와서 보니 10여년동안 나 스스로의 경쟁력이 많이 없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생 직장이 없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였구요. 오랫동안 근무하신만큼 본인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시고 본인의 커리어를 키울 수 있는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보세요. 한 회사에 너무 올인한다는 생각은 조금만 내려두시구요. 남은 명절 잘 보내세요 ^^
2018-09-26 작성 -
12학번이 조선업에 10여년 근무할수가 있나요?
02학번이신가요?
여튼 발전소 플랜트쪽은 조선쪽과 같이 너무 어렵습니다
중국 베트남으로 수주는 다 뺏긴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조업쪽은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건설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심이 좋을거같습니다2018-09-20 작성 -
KT&G 공과계열 추천드려요~ 민영화되었다곤 하지만, 60세 가까이 버티는 분위기는 그대로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2018-09-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