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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분위기가 이상한데
초반엔 상사가 있는줄 알고 상사는 없더라고요
제가 들어온지 일주일 지나고 퇴사하시는 분자리에 다른 한분이 오셧는데 그분도 사원인데.. 갑질 오져요
같은 사원이면서 전에 알바를 했다고 햇었는데 그건 알겠고 말하는게 진짜 별로예요. 그 자리에 있으면요.
이제 3주..
CS 그 사람은 시간이 남아도니깐 놀고 있고 전 계속 업무보고,, 들어와봣자 일주일 차이인데..
제가 더 일을 많이 하고 들어오면 기진맥진해서 들어오고 하네요.. 전 CS로 들어왔는데 관리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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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업무 분담 / 직급 없을까요 ?!
회사 내 사장도 있을텐데요
분담을 해서 폰보고 과자드시는 분께 업무분담 주시거나 위 상사 보고하는 게 빠를 듯 싶어요
절대 업무 다 혼자 떠 맡지는 마세요 ~!!!
위축 속상 힘들어마시고 할말은 꼭 하세요 ~
퇴사하더라도 할말은 해야해요2023-08-11 작성 -
일머리 없는 사람은 일을 못해서 퇴사하고
일을 할만하다 싶으면 사람때문에 퇴사하죠.
정신건강에 해로운것들은 가까이하지 마시길..
병원비 더 나갑니다2023-08-11 작성 -
그런직원분과 같이 일할만큼 그 직장이 타직장들보다 메리트가있나요? 만약 조건좋은 회사라면 그팀을 관리하는 팀장에게 상담요청하시고 그게아니라면 다른직장 찾아보세요, 그런인간 상대하며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일하진마셔요
2023-08-11 작성 -
님이 관리자면 그분보다 위 아니에요? 따끔하게 혼내세요. 그동안 내가 참고 얘기를 안했는데 지금 00씨가 실수 한 것 까지 제가 다 처리하고 있는거 아세요? 불러서 실수한거 지적하고 따로 적어놓으세요.
그리고 남는시간에는 사실 과자보고 폰보고 잠깐잠깐 하는건 이해할수 있는데 님은 일 많고 그분은 놀고있다면 일 나눠요. 그게 직접하기 어렵다면 위에 상사가 없으면 그 윗사람한테 말해서 일 배분해달라. 내가 00씨 실수한것 까지 다 처리하느랴 힘들다. 등 나누시고 그게 안되면 매번 불러서 그 사람한테 조곤조곤 냉정하게 할말 다하세요. 입사동기랑 같은 입장이여도 할말은 하셔요. 그게 님을 위한거에요. 그리고 CS쪽에 쓸때없는 텃세가 많은데 왠만하면 그 분야에서는 나오시는걸 추천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열심히 자기계발 하셔서 다른길로 틀으세요..2023-08-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