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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회사의 거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회수 580 2023-08-10 수정

MD / AMD / 콘텐츠 ,바이럴 전체적으로 다 진행했었었고

경력 3년차라 아직 연봉이 적은편이라 (3천 중반대)

다양한 회사에서 스카웃 제안은 많이 오는데 항상 거리에서 막막하네요. 


1.집 근처 회사 (왕복 2시간 20분 이내 회사)

경기도권이라 회사가 다 조그만해서 그런지

대다수가 연봉 동결처리에 수습기간 월급 7할지급 등

식비지원 없고 야근강요가 많은 회사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현재 14곳 스크랩해놨는데 전부 잡플래닛이 1점대에서 2점대 초반이더라구요.

퇴사율이 100퍼가 넘는곳도 많았습니다.


2. 강남쪽 근처 회사 (왕복 4시간 이내 회사)

자차 소유중이지만 출퇴근시간에 신사역,강남역,삼성역으로 가면

왕복 3시간정도 소모됩니다. 운전 피로감도 상당히 높을것으로 보여지구요..

지하철 빠른길찾기는 편도 1시간 10분정도 나오지만 무슨 5호선,7호선,수인분당선,3호선 등등 최소 지하철을 3번을

갈아타야 되더라구요. 이러면 아무리 빠른길찾기 1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여유롭게 출근하려면 왕복 4시간을 잡아야됩니다..

다만 복지쪽이나 연봉쪽은 압도적으로 좋아집니다.

식대지원부터 교통비지급 야근강요 없다는 회사들도 많이 봤습니다.

스카웃제안이 10개중 9곳 이상은 강남쪽 회사에서 오는데 최소 10퍼 인상 부르더라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최근에 자차 구매해서 자차 유지비와 강남권 자취비용을 합치면 저축 자체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자취는 생각중이지 않습니다.. 


현재 한달에 150만원정도 제태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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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88643 콘텐츠에디터 / 6년차 Lv 1

    전 후자를 추천합니다. 연봉 높여야 이직할 때도 연봉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1년만 존버하는 대신 자취비용 마련해서 강남 자취를 하면 앞으로 미래의 커리어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2023-08-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