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목표는 색보정편집기사, 스포티비 파견업무 경력 괜찮을까요?
궁극적인 목표는 DI실에서 기사로 일하고 싶은데
웬만한 어시스턴트도 자꾸 떨어지고.. 너무 쌩신입이라서
그런가 포폴 수준이 모자라서그런가 싶어서 파견업체 지원해서 서류 붙었는데요..
들어가서 편집 기술이라던지 방송 돌아가는거 현업 경험 쌓으려고 지원을 했습니다만
사실상 색보정의 원천적인 업무랑은 다른 분야잖아요
경력으로 도움이 될까요..?
본 공고 인데 찾아보니 아무리 잘해도 자체 계약직으로 끝나고 정규직 전환은 절대 안될거라고 하네요..
사실 정규직 전환인거 보고 지원한거긴 한데..
+추가로 색보정실 들어가기 힘든가요?..
다들 작은 스튜디오라서 쉽게 들어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자꾸만 떨어지니, 제 실력 탓인지 원래 들어가기 어려운건지 확실히 알고싶습니다.
-
DI 작업이 보통 드라마, 영화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중계업무는 경력으로 인정도 받기 힘들 뿐더러 메리트있는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수로 진행되는 작업이니만큼 면접 때의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작은 스튜디오라서 쉽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셨는데 아니어서 상심이 크시겠지만
배우고자하는 의지나 어시스턴트로서 어떻게 일하고싶은지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2023-08-11 작성 -
현재 대 유튜브시대라 편집자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중엔 전문가수준도 있지만 그냥 유튜브할정도의 기본실력자들도 많죠 자꾸 떨어진다면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포폴이 마땅치않은게 아닌가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색보정의 경우 사실 쉽지않습니다 컷편집이 더 편할수도 있죠 물론 색보정도 배우다보면 하게되지만 처음에는 어려울거에요 영상편집자는 많이 구합니다 워낙 요새 많이 하지만 하는사람이 늘어서요 포폴을 더 늘리고 컷편집/색보정/자막/효과등으로 파트를 나눠서
포폴을 풍부하게 꾸며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만.... 그만큼 많이 하셨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상편집회사에 들어간적은 없지만 시켜서 여러번 했거든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포폴만들정도로 양이 꽤 되서
다양하기도 하구요 현재는 영상편집과 쇼핑몰디자인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2023-09-1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