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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급여에 대해
중소기업 두군데 합격을 했는데요
첫번째 기업 급여는 수습6개월 동안 85%로 지급에 238만원이고 상여금이 85%입니다 수습이 끝나면 상여금이 400%로 이고요 주오일입니다 거리는 집에서 멀어서 통근차 타려 도보로 30분 걸어 가야 합니다 일은 기계 조립이고 외국계 자사 기업입니다 인원은 20명이고요
두번째 기업은 포괄임금제라는데요 격주 토요일이고 집에서 가깝고 급여는 250만원으로 측정해주더군요 금형개발업무이고 인원은 11명 정도 인것 같아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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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고를 떠나서..
외국계 기업으로 가세요.
국내에 들어온 외국계 기업의 경우.. 물론 현지의 상황과 같은 수준은 아니고.. 한국식 문화가 반영이 된 회사라고 할지라도..
국내 중소기업보다 훨 낫습니다.
또한 외국계 기업이기때문에.. 해당 기업의 국가 언어에 대한 부분도 신경써야 하면서..
못지않게 그에 대한 회사에서.. 언어에 대한 배려도 있을겁니다.
차후 근무 후 이직 할 때에서..
기업 이름과 함께 외국계 기업이라는 메리트도 있으니.. 첫번째가 낫다라고 봅니다.2023-07-21 작성 -
첫번째를 다니시다가 수습끝나면 차를 뽑고 이런저런 짠내 워라벨을 즐기세요. 때되서 진급해서 가는법?
금형이 비전이 있다는것도 업체의 케바케에요.
금형이 누구나아는 대기업2차벤더정도 이내되면 추천드립니다. 아니믄 금형은 하지마세요2023-07-20 수정 -
첫번 째 회사가 본인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환경에서 일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07-20 작성 -
mentor6226198
Lv 3
일단 첫번째 회사 상여금 포함해서 세전 238만원이겠죠..
포괄임금도 한국 제조업의 대부분이 적용중입니다.
조립이 미래가 없긴하지만 금형개발보단 워라벨 좋을 겁니다.
금형개발 하다가 부품개발로 넘어갈 순 있을테니까 미래 생각하면 후자인데, 박봉에 워라벨 별로라서...
그냥 조립하면서 여생 보내도 된다면 전자를 가셔도 될듯 합니다.2023-07-20 작성 -
2번째 기업이 나을것 같네요.
하지만 회사의 분위기 더 중요합니다.
선임들이 갑질하거나 인간성 못된 사람드리 많기에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참고로 그회사의 이직율을 살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2023-07-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