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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리사 진로변경 고민
식음료. 요리파트만 해오기도했고 고등학교부터 전공이 조리였습니다.
여태일해오면서 회의감과 부당한일을 당할때마다 내가 부족해서 라는 생각으로 더 나아지자 생각했는데. 요즘 배움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합니다.
그래서 알바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뜬금없지만 영상편집,조주, 일본어 공부 등 하려는데 다른 업무의 취업을위해서 여러분은 진로를 변경하신다면 어떤것을 배우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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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하셔요 계속 고민하고 붙잡고있으면 나이+현실에 도전할수없게되요
이것저것도전하시고 많이해보시고 실패도 하면서 성공도하면서 그렇게본인 원하는걸을 찾는거에요
저도이것저것 해보고 나니 다시 원래의길에돌아오게되었지만
후회는없습니다2023-07-26 작성 -
진로라....글쌔요
목표에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 요리하는목표가 장사라서
좀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도 그냥하는데
질문자님 본인이 멀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우선 찾는게 더 도움 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단체생활이 좋다(조직)? 개인이 좋다?
창이적인 일을 좋아한다 vs 메뉴얼이있고 정형화되고 틀에박힌일을 좋아한다.
이런질문들을 좀 찾아보시구 거기에답해보시구 거기에 맞는직업이 어떤것이있나 우선 알아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그후 나의 장점 단점 쭉 써보시고 내가 이런걸좋아하고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하면 거기에 마춰 셀프로 찾아가야겠지요?
그럼 목표가생기고 공부도 맥락이 잡힐꺼에요2023-07-26 작성 -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저도 회의감들고
일태기 올 때마다 수없이 생각하고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계속 붙잡고 8년가량 했고
지금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거 하니까
스트레스 안 받고 재밌습니다2023-07-26 수정 -
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질문자분처럼 고등학교때 식품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선 조리를 전공했어요.
어릴때부터 요리사라는 직업을 동경해온 터라 열심히해서 대기업 호텔에도 취직하고 근무했었죠.
하지만 겪어보셔서 아시다시피 예상과 많이 다른 현실이죠.
한편으론 제가 끈기가 부족한건가 하는 생각도 하고..^^
뭐 어쨋든 저도 그렇게 놓기 싫었던 요리를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5천만의 천재들이 사는 대한민국에서 전직이라는 것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포기할 만큼의 독기라면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본인에게 흥미가 있는 직종을 선택하시겠지만 그 중에서도 전문직종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예를들면 누구라도 인정 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는 일이요.
업종에 따라서는 대학도 다시 준비하셔야 할 거고, 시간도 오래 걸리실거에요.
취업을 목표로 하기보단 내실 있는 본인의 능력을 쌓기를 추천드릴게요.
조금 늦더라도 나중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3-07-20 작성 -
안녕하세요.
확실하게 목표가 정해졌다면 해당직무의 채용공고를 보고 필수 자격요건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입사지원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확실하게 목표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기본적인 자격증부터 공부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 영어 등이요. 두 가지만 잘해도 들어갈 수 있는 회사는 많아요.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영상편집, 조주, 일본어를 어떤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023-07-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