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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공무(유틸) vs 대기업 생산직?
전문대 기계설계과 졸업후 중소 설계사무소에서 일하다 급여가 적고 일이 맞지 않는것 같아 퇴사하였고 자격증을 다시 취득하고 대기업 생산직을 가려고했으나 불경기로 인해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눈을낮추고 직무를 넓게 설비,유틸직군으로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중견 유틸리티 직무에 합격하여 얼마전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입사를 하니 직무가 저의 생각과 다르고 이 길이 맞는건가 강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가고싶었던 대기업 생산직쪽에도 아직 미련이 남은거 같고요. 찾아보니 공무직은 사실상 잡부라서 미래에 쓸데가없다고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이 훨씬 낫다고 보던데..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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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있으시니 다행이네요
대기업의 생산직도 괜챤지만 생산직은 같은일을 반복하는 작업이 대부분 입니다 기계처럼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죠
지금계시는곳이 잡부일이라 싫으시다면
더 늦기전에 다른일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러나 어느곳이던 입사하고 처음 몇년은 같을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본인의 적성이 어떤쪽이 더 맞는냐가 중요하죠
자기개발쪽이냐 아니면 단순작업쪽이냐를 고민하시고
거기에 맞는 곳을 찾아서 가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더 잘할수있고 자긍심을 가질수 있는지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2023-07-17 작성 -
우선 현재 일의 진로를 구하실때 1. 현재 급여는 적지만 기술을 쌓아서 노령에도 지속적 취업이 쉬운 직군 선택
2. 급여가 많은곳에 취직하여 빨리 돈을 모아야겠다
둘중어디에 더 중점을 둘지를 선택하셔야 될것같아요? 생산직은 말그대로 생산직이라 본인이 어떻게 일하면서 역량까지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것 같네요 저또한 대기업과 설계업을 다해본 경험자로 본인의 기준이나 목표에따라 달라집니다 대기업은 적정연령이상 부터는 지원이 안되니 우선 대기업 입사전까지는 무슨일이라도 하며 준비하시고 확정이 되면 대기업으로 이직하심을 추천드립니다.2023-07-17 수정 -
대기업을 갈수 있음 가야해요. 중소기업에서 뺑이 쳐봐야 급여 수준이 너무 낮고 .그래서 지금 중소 기업이나 소 기업에는 젊은 사람이 없어요. 기술을 배우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30년 경력 해봐야 6천도 안되고. 낮은 월급에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고. 공무쪽은 여러가지 기술은 배울수 있어요. 내가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판단을 하세요.
2023-07-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