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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설 현장 발령시 현장수당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중소기업에서 많은 풍파를 겪고 본사에서 견적 및 공무업무를 보며 1년을 견딘 건축기사 1년차 병아리입니다.
회사는 경남에 위치하고 있어요
1년차가 된 현재 회사에서 현장발령을 받았는데요. 현재 회사까지 출근하는데는 최대 25분 소요되고, 현장위치는 회사 위치와 같은 경남이고 집에서 1시간 15분정도 소요됩니다.
입사 당시 면접에서 현장발령시 수당 및 유류대 지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발령이후 상사분께 여쭤보니
같은 경남에 출근하는 거니 현장수당 및 주유대가 없다고 하네요...ㅎㅎ
솔직히 현장은 본사보다 더 일찍 출근하고 퇴근시간도 명확하지 않은데 현장수당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다른 시공사에서도 이런 대우는 당연한건가요?
제가 건설사 취업은 물론이고 현장발령이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남깁니다.
현재 연봉은 3200만원 정도(상여금포함)이고 건축기사 자격증 보유하고 있으며 여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현장기성 및 견적업무 등 공무업무를 보고있는데 이런경우 지금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현장에서 경험 쌓고 싶었는데 짜디 짠 월급에 현타가 옵니다... 인생에 쉬운게 하나 없네요ㅜㅜ
친한 동생이다 생각하시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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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축사인데, 요즘은 건축사도 그다지 힘을 못쓰네요. 하지만, 연봉 5000만원, 유류비, 원룸(보증금+월세), 3식 식대, 전도금(200만원) 정도를 받고, 예전에 건축기사일때 내가 받던 금액입니다. 회사를 잘 들어가야하고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입사가 확정될 때까지 그만두지 말고 다시 갈 회사가 확정된 후 사표를 제출하고 수첩을 빼가지고 협회가서 직접 빼세요. 그런 회사는 수첩을 안빼주고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꽁짜로 쓸 생각만 합니다. 어서 다른 회사를 찾아 옮기세요
2023-07-19 작성 -
현장에 수당이 없다니...좀 아닌데요. 모든 조건이 본사와 다르면 수당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신입으로 옮길거면 지금. 경력으로 이직할거면 한 현장 끝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2023-07-14 작성 -
지금이 제일 힘든시기입니다.내가 공무업무 실력을 쌓고 이직하면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지금은 아직 경력이 부족하니 2ㅡ3년은 참고 많이 경험하고 배우는게 나중에는 훨씬 큰 이득이옵니다2023-07-14 작성 -
수당 대부분 없습니다. 공고 상 말이 저런 거지, 일부만 보는 특혜같은 겁니다.
지금 연봉은 다소 짤수 있으나 한 기업에서 최소 2년 정도 일하시고 경력으로 이직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1년차이시면, 아마 경력 1년 이상을 채용하는 곳이 드물겁니다. 그러면 신입으로 입사하는것과 같죠.
2년 정도 일해보시고 이직하세요2023-07-14 작성 -
mentor7056256 Lv 2
수당없는곳이 대부분이고 초급이나중급 기술수첩있으시면 바로나가세요 기사자격증에3200 ㅎㅎ
개잡부도 그것보다 많이받네요
현장좀 알고 현장 2-3개하면 현장대리인도 가능할텐데 아쉽네요2023-07-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