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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무사 사무실 다니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저는 일반기업 몇년다니다가 회계쪽 전향하고 신입으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견기업 면접도 보았는데 떨어졌어요. 30대라 신입으로 취업하기 쉽지가 않아 세무사무소쪽도 지원했습니다. 오래일할 수 있고 경력도 쌓이는 직무라고 생각하는데 이 장점 말고는..
이쪽 업계는 하도 찾아봐서
(최저시급, 야근..) 등등 막상 닥치니 무섭네요.
제가 잘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자격증은 다 있습니다. 만족하면서 다니시는분 계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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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사무실 출신분들이 보통 3년정도 하시고 이직하시지요..
저하고는 코스가 다르긴합니다만..
세무사사무실에 장점이 있고 일반업체로써 장점이있지요.
어차피 일자리는다 만족하면서 못다닙니다...
현재자리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만 하시면 되지요.
세무사사무실 장점은. 회계쪽 배우기는 좋다는게 장점이지요. 단점은 야근 많고 업체 트러블 많고 수금받으러 다녀야하고..
처음시작하시면 박봉도 어쩔수 없을겁니다..
그래도 연차 쌓이시면.. 무시 못하는게 그쪽이지요.. 추가적으로 본인이 새로운 케이스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부분이 없다면.
이직도 쉽지는 않으실수도.... 했던일 계속적인 반복인지라...
뭐 기업가도 비슷하긴합니다만.. 다양하게 경험하는건. 역시 중소기업이 더 좋다고 보는 주의인지라...
잘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2023-07-12 작성 -
잘 하실 수 있어요
저는 경험은 안했지만
회사도 야근 많아요
퇴근 5분전에 일주기도 해요 ㅎㅎ
그래도 버텨야죠
잘 버티면 이깁니다!!
버텨보세요~~
근데 주변에 세무사무실 가보라고 추천했지만
2달하고 관두더라구요
텃새가 심해서.. 결국 일반 기업 갔습니다
근데 그것도 회사나름이니깐요
회사도 텃새는 있어요2023-07-1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