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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2달차 회사가 망해서 곤란한상황에 처했습니다.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가 실적이 좋지않아 어제 회사를 정리할 수 도 있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고 저는 이직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학력도 고졸이고 디자인전공도 아니였지만 열정과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취직의 성공했던 부분이라 이 이후에 이직의 성공할지도 모르겠고 현재 디자인 경력은 여기 회사에서 약 2달간 근무한게 끝이라서 이력서의 쓰기도 애매하고 자소서의 녹여내기도 애매하여 막막한 상황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은적이있거나 이 부분의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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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서 몹시 당황스럽고 힘드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리시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폐업이 불가피한 수순이라면 다른 회사를 찾아야겠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점검하시고 입사지원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입사지원을 해야 결과도 있으니까요.2023-07-11 작성 -
이직 사유에서는 전혀 문제 될거 없어 보이니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전 회사의 부족한 부분이나 안 좋은점 애기하시는 것 보다
이러이러한 부분 배울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 였는데 아쉬웠다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아직 초년이시고 경험이 많이 없잖아요?
2달이라고 해도 학원에서 배운 경험보다 훨씬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에요.
회사가 없어졌기 때문에 포폴 구성하실떄 오히려 더 자유도가 높을 수 있죠.
UIUX적인 부분 잘 드러날 수 있게 수정해서 제일 앞에 넣으시면
이직하실 때 오히려 훨씬 좋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입한테 요구하는 역량은 디자인 퍼포먼스보다도 태도와 인성이죠!!
화이또!!2023-07-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