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29살 잦은 이직에 관련하여

조회수 397 2023-07-10 작성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2019년부터 현재까지 3번의 잦은 이직을 한 29살 남자입니다.


첫 회사는 의약품 유통회사에 2년9개월 정도 현장물류에 종사를 하다 사무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업직종 전환을 하여

화장품 브랜드 회사 SCM직무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8개월간 회사를 다니며 입사때부터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았기에 월급도 밀리고 폐업 이야기가 나와 회사 폐업 3개월 전에 자진 퇴사를 진행하고 세번째 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재 회사도 11개월차 업무를 보고 있는데 담당 사수도 없고 담당하고 있는 직무에 대하여 임직원분들 모두 무지 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최선을 다해서 정상화를 시키고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에 만족을 하며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분도 없고 답답함이 너무 커져서 한번 더 좀 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기 시작하여 고민에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회사를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배움이 없는 회사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 같아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면접보는 회사에서 안좋은 시선으로 볼까 두려움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스펙은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여 회사를 다니며 보세사 , 유관사 2급, 지게차, ERP(물류,생산)2급 등을 취득 하였고 전문대 졸업을 하여 학벌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에 방통대 무역학과를 재학중에 있으며 내년 2월에 졸업 예정입니다. 


선배님들 의견으로는 현재 회사에 경력을 따로 안되겠지만 기간을 채우면 되는게 맞을지 아니면 좀 더 한 분야에 특화될 수 있게 한번 더 도전을 하는게 좋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잦은 이직이 이번 도전에 안좋게 보이는건 분명하겠지만 그나마라도 좋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