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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 후 5-6개월의 공백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시각디자인과 졸업후 취업 준비하고 있는 25살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졸업후에 포트폴리오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작업물 추가하고 포트폴리오 정리하다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했는데요. 면접 연락이 종종 와 면접을 보러 다니긴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면접이라는 게 면접관이 저를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저도 그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이다보니 면접 보고나면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너무 까다롭게 회사를 고르는 건가 싶다가도 첫회사라 그런지 신중해집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벌써 7월이 되어버렸는데 결론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건
1. 지금으로써는 하반기까지 계속 이력서 넣고 면접 보러 다니면서 핏이 맞는 회사를 찾고 싶은 마음인데, 5~6개월의 공백이 취업하는 데에 영향을 많이 끼칠까요?
2. 이렇게 공백이 길어지는 것보다 그냥 합격하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서 빨리 경력을 쌓는 게 맞는 걸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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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때 질문은 할꺼예요 근데 그렇게 영향을 주지는않을꺼예요. 답변은 미리 준비하는걸 추천드려요
2. 돈이 급하시다면 들어가시는것도 괜찮겠지만 아무곳이나 들어갔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오거나 웹디자이너인데 마케터로 취업해서 경력을 쌓는 다거나 그러면 굳이 다니실 필요는 없죠 하지만 눈을 어느정도 낮추는건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급여 - 워라벨 - 작업환경 - 사수유무 등등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합격한곳을 서로 비교해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합격하고싶은곳X 합격한곳o)2023-07-10 작성 -
그 정도 공백은 괜찮을거같아요~
저도 첫 취업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내가 포기할 수 없는 몇가지를 정하고 그 조건에 맞춰서 갔던기억이나요
예를들면
사수가 있어야한다. 복지가 중요하다. 이런거면
야근이좀 있거나 거리가 좀 멀어도 버티겠다 하는거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2023-07-10 수정 -
1. 별로 신경 안써요
2. 이렇다 저렇다 정답은 없는데
본인이 불안하면 눈높이를 낮춰서 빨리 들어가는게 맞고
좋은 회사를 가고 싶으면 시간을 더 투자하는게 어떨까요?
애매한 경력은 오히려 더 안좋게 봐요
예를들면 단타 경력이라던지 다른 직종 경력2023-07-1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