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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합니다
조회수
1,061
2023-07-07 작성
27살 정규직 된지 1년, 팀장에게 시달리며 우울증 약을 두배 올려 먹다가 직무도 안 맞는 것 같아 그만두고 다른 디자인 일을 해보려 합니다. 이직이 최곤걸 알지만 직무 변경이다보니 현재 포폴과 맞지 않아 그만두고 새로 준비하려 합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가 두렵기도 하지만 약을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답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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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인이 다치면서까지 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잘 준비하셔서 좋은 자리 찾아가시길 바랍니다.2023-07-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