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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합니다
조회수
1,054
2023-07-07 작성
27살 정규직 된지 1년, 팀장에게 시달리며 우울증 약을 두배 올려 먹다가 직무도 안 맞는 것 같아 그만두고 다른 디자인 일을 해보려 합니다. 이직이 최곤걸 알지만 직무 변경이다보니 현재 포폴과 맞지 않아 그만두고 새로 준비하려 합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가 두렵기도 하지만 약을 줄일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답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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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 라고 하죠... 담당하는 업무(일)가 본인과 않 맞으면, 다른 업무를 찾아 보는게 맞겠죠?
그래도, 정규직 [ 1년차 ] 인데... 아쉽네요... 3년은 되어야 경력도 인정 받고, 다른 회사로 이직 할때 과장도 되고...
일단, " 약 "을 줄였으면... 2년만 더~~ 버텨 보면 어떨까요 ??2023-07-10 작성 -
하고싶은일을 쫓지않으면 나중에 항상 미련이남게됩니다. 우선 마음가는대로하시고 힘들땐 내가선택하는길이라는 것으로 동력삼아 열심히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2023-07-08 작성 -
직무 변경 하셔도 되여 다들 그렇게 하면서 잘된친구들 많이 봣어요 화이팅하세요. 약먹으면서 버틸 업무는 아니에요.
2023-07-08 작성 -
힘내세요 저도 팀장때문에 퇴사의사 밝혔습니다 정신병 있는 사람은 멀쩡히 잘살고 이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만 약을 먹는게 참 우울하네요 더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화이팅
2023-07-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