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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연 기획 경력 단절
안녕하세요 공연제작사에서 1년간 인턴 업무를 하고, 공연 기획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공연제작사 위주로 지원을 했는데 경력 문제인지 모두 떨어졌고 정신 차리고보니 반년이 지나있습니다. 민간이든 작은 기업이든 들어가보려고 해도 전만큼 공고가 자주 뜨지도 않는 상황이고요 ㅠㅠ 생각보다 취준 기간이 길어져 공백으로 인해 취업에 불리해지는 게 아닌지 점점 걱정이 됩니다.아예 처음 시작하는게 아니라 두번의 짧고 긴 인턴 경험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공연 업계에서는 특별한 이유없이 공백이 생기면 취업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나요?
그리고 일년이 걸리더라도 이름 있는 제작사 공고가 다시 뜰 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아니면 출판, 영화, 드라마 어떤 장르든 기획 제작 업무로 들어가 경력 단절을 막는 게 나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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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과 같은 분야는 사실 대기업과 같지 공채나 공개취업이 상대적으로 다른직업에 비해 적을겁니다.
인턴과 같은 기간이 있었다면 그 곳에서 관계자들의 추천으로 경험을 좀 쌓다가 그나마 뜨는 취업을 재도전하는걸 추천드립니다2023-07-11 작성 -
공연계는 TO가 정말 잘 나지 않고 그나마도 스카웃하거나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꼭 공연계 특화일 필요도 없는 업계에서 다른 곳에서 일하시다 공고나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2023-07-07 작성 -
경력직 팀장급을 뽑을 때는 `이전 직장 퇴사일자로부터 3~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라고 떠있는걸 본적있어요. 아직 신입이시라면 공백이 있어도 전혀 무관할 것 같습니다.
공연제작, 기획, 무대크루 등 막연히 취업공고를 기다리시기보단 관련된 일을 알바라도 하시고 예술경영지원센터나 한문연, 콘진원 등에서 올라오는 온라인 수업을 들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2023-07-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