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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 였던 선배님들이 보는 기계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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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수정
지거국 에너지기계공학과 3학년 2학기인 공학도입니다.
이 시기가 오면 평소처럼 푸른 하늘도 노을로 보이고 평소엔 감성 넘치는 장마의 빗줄기도 우울하게 느껴지죠 ㅎㅎㅎ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우울증을 살면서 처음 느끼는 중입니다 ㅎ
전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직종에서 기계과 학도들을 우대하지는 조차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정보통신과나 전기과 반도체과 산업과 등등 특수하고 더 좁혀진 공학과를 선호하더라구요. 기계과는 여러 채용사이트를 돌아보고 또 봐도 제가 얻은 정보는 산안기 와 공조냉동 두 자격증이 어디가서 굶지 않는다 그 정도였죠.
그래서 제가 안목이 너무 좁다는걸 인지하였고 정보를 조금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제일 알고싶은건 직종의 종류입니다. 모든지 처음에는 어떤 물량이 들어오는지 파악하고 정리를 해야하는게 기본이겠죠? ㅎㅎ 예를들어 R&D나 플랜트 설비기사 등등 이처럼 직종의 종류를 최대한으로 모으고 싶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모은 뒤 쫙 정리한 후 그에 맞는 기업 정보나 취업 정보를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