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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준비 중인 고졸 취업자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 말 고졸채용 특채로 입사하여 약 10개월간(수습 제외 7개월)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이며, 이직을 하고 싶은데 경험이 없어 궁금한 점 이 많네요.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재직 중에도 다른 회사 채용 공고를 보고 이력서 지원을 할 수 있나요?
2. 제 경력이 1년이 채 안 되는데, 이런 경우 이력서에 적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적지 않는다면 그 회사 측에서 제가 어느 회사에 취업했었는지 알 수 없는 건가요?
3. 퇴사 후 이력서를 작성한 경우, 면접에서 퇴사 이유에 대한 질문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대로 대답하려면 현재 다니는 회사의 재정 상황으로 인한 좋지 않은 분위기 등을 언급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4. 퇴사를 하려면 이런저런 서류같은 것들이 필요할까요? 팀장님과 면담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팀 자체가 친절히 설명해주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이외에도 퇴사, 이직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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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네, 지원 하실 수 있습니다
2. 경력이 많지 않으므로 기재하셔야 합니다
파트 타임보다는 정규직으로 근무하신게 더 도움이 됩니다
3. 회사 경영 악화로 인해 이직을 고려중이다.라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4. 팀장님과 면담전에 입사시 작성 하셨던 근로 계약서를 다시 한번 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정말 경영 악화가 맞다면 근로계약서에 기재된 퇴사 일정과 관계 없이 퇴사가 가능하겠지만, 그 사유가 아닐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퇴사 한 달전 혹은 퇴사 3달전 혹은 대체 직원 구인할때까지입니다
이직 관련하여 면접시, 궁금한 사항은 다 물어보세요. 설마 이런거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해서 안 물어보고 입사 후 궁금한 사항을 어찌어찌 알게 된 후 아뿔사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아직 초년생이시기에 좌충우돌 하는 것도 뒤돌아보면 경험이고, 또 그 경험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2023-07-07 작성 -
mentor3278937
Lv 4
1. 네,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현회사 퇴사일정과 이직회사 입사일정을 서로 잘 조율해야 합니다.
2. 경력이 1년이 안되도 이력서에 적어서 어떤 일을 했었는지 표현하면 좋습니다. 적지 않아도 이직한 회사에서 알수는 있습니다. 고용보험 이력도 남을거고, 나중에 연말정산할때 전회사 원천징수 영수증을 내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이 따로 연말정산을 할수도 있지만 번거로울 거에요.
3.현재 다니는 회사의 어려움을 말한다고 해서 불이익이 갈것은 없습니다. 이직하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를 잘 정리해서 말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4.작성자님이 준비할 서류는 사직서 외에는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회사에서 준비해주는 서류를 잘 챙겨나와야 합니다. 경리님이 알아서 처리해주겠지만 퇴사확인서, 원청징수영수증, 경력증명서를 챙겨나오세요.
-퇴사, 이직 관련한 조언
:현회사의 재정상황이 좋지 않고 월급마저 밀리기 시작한다면 빨리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할 회사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고 들어가세요. 이직할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은 인터넷에 찾는것 보다는 면접관에게 다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2023-07-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