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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슈퍼바이저)에 대해서 그리고 이직
대학졸업후 스타트기업에서 2년5개월정도 현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른 방향으로 틀어가보자 오픈바이저 1년 /
현재 슈퍼바이저 곧 2년차 근무하고있는 30살입니다.
오픈바이저에 있어서 남들을 알려주는것을 좋아하기에 만족도는 높았지만 오픈이 없으면 최저시급월급에 생산,물류,배송까지 겸하면서 근무를 하다보니 정체성을 잃어가면서 점점 회사는 힘들어가 오픈이 점점 없기도하여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한곳은 교육바이저 / 한곳은 슈퍼바이저
시야를 넓혀보자는 마음에 슈퍼바이저를 선택하여 현재까지 근무를 하고있으며, 10시출근 7시퇴근이지만 사실상 7시에 퇴근을 해본적이 없네요…
매장순회를 돈 후 다른매장에서 클레임이 들어오면 처리하고 회사에서 주는 업무처리하고 보고하고 업무일지쓰고 이렇게 흘러가다가 퇴근하려하면 21:00 /22:00에 뜬금없이 연락오는 회사상사에 업무지시 이러다보니 워라벨은 점점 찾아볼 수 없고 점점 지쳐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지금 현재 준비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려고하지만 다른회사 슈퍼바이저로 가야할지, 전혀 다른 배달플렛폼 영업직(주변지인 권유)으로 갈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니면 교육을 할 수 있는 업종이 있는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