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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과에서 길을 못찾는 학생입니다.
대학교 입학 후 2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Ai학과나 전자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에 집학하려 합니다.
수학 못하는데 가도 될까요?
수학 얼마나 필요한가요?
개발자가 너무 멋있어서 철 없는 생각으로 가는 건 아닌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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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서 안될껀 없어서 단지 관심을 어느곳에 두느냐가 필요할 뿐이에요
미래 산업으로 AI VR 많은 분야가 있어요
단지 질문자님께서 졸업할때 까지 어느곳에 관심을 두고 지내시냐가 문제일것 같습니다
요즘은 많은 커뮤니티에서 개발관련 자세한 설명들이 많아요
경제에 관련된 지식을 쌓으시고요 코딩공부를 하시면 많은 길이 만들어것 같습니다
정밀한 계산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라면 수학은 통계정도 수준이면 됩니다
엑셀산식을 공부하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2023-06-23 작성 -
그러지 마시고 인터넷 무료강의 배우시면서 한번 해보세요.
수학은 전혀 문제가 아닐것 같고, 멋있어서는 안되고 개발이 재미있어야 할것 같네요.2023-06-21 작성 -
안녕하세요. 비전공자이지만 웹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길을 희망하신다면, 복수 전공으로 개발 관련 학과에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굳이 졸업 또는 중퇴 후 재입학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대신 졸업 전이나 졸업 후에 부트캠프를 통한 교육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에서 주관하는 `SSAFY`나 `SW 마에스트로`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학은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적인 역량이지만, 다른 개발 분야에서는 수학을 전문적으로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발은 다양한 분야가 존재합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에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하여 `인프런`과 같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강의를 통해 학습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개발에 흥미를 느끼는지, 그리고 어떤 진로를 선택하면 좋을 지를 천천히 고민해보세요.
이 글이 깊은 도움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개발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2023-06-21 수정 -
전공이 다른 사람으로서 생각입니다만 못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배우려는 의지가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못해서 벽에 부딪혔을 때 얼마나 내가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극복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누가 수학이 타고난 사람은 있지만 노력 안해서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2023-06-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