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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 막막하고 고민이에요..

조회수 576 2023-06-13 작성

피부과에서 3년정도 일하다가 편하게 앉아서 일하고 싶어서 사무직으로 이직 하려고 했는데 역시 만만치않더라구요...이제 자리잡아야할 나이이기도 하고..몇개월 도전하다가 그냥 관리사 일 다시 하면서 스킨케어(여드름 등) 전문으로 나중에 샵 차리고 싶어서 마음을 먹었는데요..요즘 자리가 이렇게 없나요..그래도 압출 전문 샵으로 들어가고싶은데 나오는 건 바디마사지밖에 없고..시간은 흐르고 ㅠㅠ

그냥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피부과 중에 진료시간 짧은 곳에라도 들어가서 여가시간에 다른 기술을 배우는게 답일까요...ㅠㅠ저 너무 힘들어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고 여기서 털어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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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90047 뷰티·미용사 / 2년차 Lv 2

    요새는 사람관계에 지친 사람들이 많아 1인샵을 차리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브랜드샵에서는 페이스관리와 바디관리를 겸용하기에 채용공고에 바디관리가 많이 올라오는거구요..
    샵 차리실건데 일자리가 없다면 문제성피부교육 들으러다니시면서 지식을 얻고 차리시면 될 것 같아요~전에 같이 일하던 분도 에스테틱 일년정도 다니다가 퇴사하고 문제성피부교육 듣고서 샵 차리셨습니다.

    2023-06-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직종을 바꾸는건 만만치 않게도 힘듭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제일 좋은건 최대한 경력에 맞는 스킬을 쌓은 다음에 차리시거나 꿀빠시는 위치에 가는 것 뿐..

    사무직도 그렇거든요
    초반에 죽어라 일하고 말년에 꿀 빨고 일하고 싶어합니다 ㅎㅎㅎㅎ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전 지금도 빡세게 일하고 있네요.. 저도 꿀빨고 싶네요..

    꿀 빨고 싶으면 오래 버티세요 남들 다 나가도 혼자 오래 버티면 거의 꿀을 빨더라구요 ..

    2023-06-1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