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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지난 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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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작성
수습기간이 6/6일이 마지막이였는데 며칠 지났습니다 회사분들도 일도 너무나 편하고 좋지만 누구나 할 수 있을법한 단순업무에 아직 연봉협상 얘기도 따로 없었습니다. 현재는 최저연봉으로 지내고 있고요.
원래는 일찍 말씀드리려 했는데 명함까지 만들어준다 하셔서 눈치보느라 못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원하고싶은 회사가 생겨서 지원 후 면접을 보러 오라 하면 붙는다는 가정하에 7월부터 다니고 싶다 말씀 드리려 하고 지금 회사에 이번달까지만 하겠다 하려하는데 너무 늦게 말하는 걸까요?
수습 지난 후 이직 준비는 뭐가 다를까요ㅠㅠ 최소 한달전에 말씀 드리면 되는건가요..?
또 아예 깔끔하게 지금 회사를 나오고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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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최저연봉때문에 이직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회사에다가 말하고 나오시고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근데, 그만큼일자리가 많이 없어서요.....ㅎㅎㅎ
앞으로 회사 계속 다니고 싶고 오래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퇴직금은 받고 나오시는게 좋을거같아요.....2023-06-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