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500

Q 회계 진입 고민

조회수 501 2023-06-08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28살 인서울 중하위권 회계학과 졸업생입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올립니다.

학점은 3점 초반으로 대학생활 내내 놀았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공무원 할거니 학점은 벼락치기로 챙기지 않았습니다. 근데 막상 졸업하고나니 연금 개혁+공무원 퇴사자 급등으로 공무원 진입을 포기했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직장에 60프로가 퇴사한다 라는 통계가 있으면 저는 그 60프로안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졸업은 했으니 학점은 더이상 올릴 수 없고,

문제는 공백기간입니다. 26살에 졸업하고 28살까지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했습니다.놀기도하고.. 물론 공백기를 잘 속일 거짓말거리가 있긴한데, 고용보험에 2달 다닌 회사들이 떠서 입사 후 들키면 처벌이나 취소처리 될거같아서 공백기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재경관리사 자격증은 있는데 회계가 싫어서 회계직무로는 일안해봤고, 무역,고객서비스,it쪽 일해봤습니다.

회계직무는 상장사에 들어가야 성공하는데, 상장사는 야근이 엄청 많다고 해서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현재는 it쪽에 재직중인데 개발쪽은 아니라 미래가 걱정되서 지금이라도 제 전공인 회계로 가서 버텨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최종목표는 aicpa를 취득하고 감사쪽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1. 회계는 학벌보다 경력을 우선시 한다고 하더군요, 학사편입으로 연고대 상경계열 다니며 aicpa 취득준비하는거 보다 지금 상장사 회계직무가서 경력쌓으며 aicpa 공부하는게 옳은가요?

채용공고에 회계/금융 직무 aicpa 우대 라고 적힌 곳은 경력직밖에 못봤습니다. 신입으로는 aicpa갖고 좋은 기업 갈 수 없겠죠?

2. 내부회계,세무, 연결회계, 감사 이런거 다 경험하기 위해 이직을 여러번 해야하나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