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취업과는 살짝 별개이지만..

조회수 148 2023-06-05 작성

부모님과 의견이 다를 경우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저는 병원코디네이터가 하고 싶고 부모님은 국시 한 번 더

도전해서 의무기록사가 되라고 하시는데 너무 강요만 하셔서

제가 뭐라 말도 못하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저는 그 많은 공부량을 또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프로필 이미지 uwwns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88664 원무행정 / 10년차 Lv 2

    안녕하세요. 사실 학교다니면서 다같이 공부할 환경이 제공될때도 국시가 힘드셨다면 졸업하고 합격하시기는 본인 의지가 강하지 않으시면 정말 힘듭니다.
    꼭 의무기록사 면허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근무하시면 의무기록사 있는 분도 있으시지만 없는분들도 많아요. 의무기록사 채용 자체가 많지도 않을 뿐더러 그게 안된다면 요양병원쪽으로 많이 빠지게 되는데 사실 요양병원 입사할때 필요인력 관련 사항때문에 채용 되서 의무기록사와는 전혀 동떨어진 일을 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ㅠㅠ저는 의무기록사 면허가 있지만 1년 더 투자할 만큼 메리트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졸업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마음에 드는 병원 나올때 지원을 하셔서 경력을 더 쌓으시는게 절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규는 신졸들을 원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새로 졸업생들이 나오면 그분들과도 또 경쟁을 해야 합니다. 없어도 경력이 쌓이면서 노련해 지셔서 일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2023-07-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