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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아르바이트 해도 될까요?
한 학년 휴학을해서 25살에 졸업했습니다.
영양사로 10개월간 근무하다 사정상 퇴사했고 새 직장을 찾을 준비를 하고 도전해보려는데 일자리가 없습니다.
지역이 외진 곳이라 아예 일자리 자체가 없네요. 중소기업이라도 구인광고가 아예 없어요
10개월 일했을 때도 너무 업무와 맞지 않은지 괴로웠어서 고통스러웠구요..여사님들과 매번 싸우고 일도 너무 과중해서 잠도 못 자고 계속 확인하느라 병이 생겼습니다
카페 알바가 너무 해보고 싶은데 이제와서 새로운 도전해봐도 될까요? 평일에는 공무원(식품위생직) 공부하고 주말엔 알바하려합니다.
너무 새로운 도전이지만 만약 카페가 잘 맞으면 바리스타쪽으로 틀어보려 합니다
너무 허황된 꿈일지 무서워서 요새 잠이 안 와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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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의 과거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친근감이 드네요.
저도 졸업 후 잠깐 식위직 준비하면서 바리스타 했었거든요ㅎㅎ 26살이 많아보이지만 아직 젊습니다. 하고 싶은거 해도 되는 나이입니다!!!! 근데 집중을 잘 하셔야해요 저는 카페할땐 공부걱정 공부할 때는 카페친구들이랑 놀 생각하느라^_^ 지나고 나니 아쉽더군요2023-11-18 작성 -
mentor4667430 Lv 1
카페는 장기적으로 일하기힘든 구조에요
바리스타는 장년층되면 안쓰기때문에
미래가 얷어요
카페는 퇴직금 안주려고1년 되기도전에
다른 사람 구하는곳도 많아요
미래가 없는 직업2023-06-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