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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 고민..(스펙 써놓았습니다)

조회수 299 2023-05-31 작성

1. 학교 및 전공 

26살 

인서울 끝자락, 경영학과 (학점 4.14)

 

2. 어학점수 

TOEIC/720 , 오픽/IH

 

3. 경력사항 

한국 인사총무부서 인턴 6개월

미국 (한인회사) 회계부서 인턴 1년 

 

4. 기타스펙 

컴활 1급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5. 가고 싶은 기업과 고민 이유 

- 회계부서에서 일 해 보고 IT 프로그래밍 쪽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계가 반복적인 업무였고 개인적으로 성취감을 크게 못 느꼈기 때문, 그러나 인턴이었어서 그런 걸수도 있다고 생각)

다시 회계로 돌아가더라도 전공을 바꿔보려면 지금 보다 더 늦게 도전해봤다가는 더 늦어 질 것 같아서 지금 국비지원으로라도 IT 수업을 들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IT쪽 웹개발도 저랑 맞을지는 해봐야 알긴 하겠죠..)

 

- 영어를 뛰어나게 잘 하지는 못 해도 영어를 좋아하고 앞으로 업무에서도 영어를 쓰고 싶음 + 분위기 때문에 외국계기업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 최종 고민 : 

그냥 지금 작은 회사더라도 외국계기업의 회계부서에 입사하면서 틈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코딩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최소 6개월 이상 투자하여 완전히 코딩 공부에 올인해보고 (국비프로그램) 그 후에 외국계기업의 IT 부서 (가능할 진 모르겠으나..) 로 공고를 알아보는 게 나을까요? 코딩 공부라는 게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인 걸까요? . . 외국계기업에 일단 입사하고 싶다면 그냥 회계 부서 인턴이나 계약직으로라도 먼저 입사를 해 보고 경력을 쌓아 같은 계열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게 나을까요? ㅠㅠ . . .

 

정말 너무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 .  

두서 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 자유롭게 그냥 의견 부탁드려요...!!! 냉철한 답변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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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38644 설치·수리기사 / 7년차 Lv 3

    국비요 거기보다 중소기업청에서 하는곳에서 교육 받으세요 기업에서 하는곳에서 배우시면 좋아요 그중에 경력자들도 좀있이니. 친해지면 좋아요
    그리고 프로그램 어디 방향 회사는 어디로 갈지 선택하시고 목표를 새우셔야 할거 같아요
    혼자하는건 한도가 있습니다. 마음 잡고 개발자 할거면 과감하게 공부하셔요 안그럼 그냥 기존일 그냥 하시길 말씀 드려요.
    그리고 개발자는 하는게 많아요 여기도 3D업종이라 한가지. 개발만하는게 아니라서요 꾸준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아마 하고 있는 일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어요
    개발자가 된다면 최소2~3년은 고생합니다. 그럴 각오 있으시다면 도전하세요.

    2023-06-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