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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교재개발, 교재연구

조회수 488 2023-05-31 작성

안녕하세요. 사범계열 졸업생은 아니지만 과외를 하면서 교육에 흥미를 느껴 과외를 부업으로 하고 주업을 교재개발이나 교재연구 직무로 갈까하여 정보를 찾고있습니다.

 1. 회바회겠지만, 대체적으로 교재개발 교재연구 직무의 업무강도 및 야근 빈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수평적인 분위기인지, 사범계열이 아니라도 진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우대사항에 사범계열로 적혀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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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41365 교재개발·교수설계 / 10년차 Lv 3

    1. 회사마다 다르지만 52시간제 이후로 예전처럼 야근 밥먹듯히 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 주말출근은 1년에 한두번 정도, 평일 야근은 바쁠 때 주 1~2회, 한가할 땐 매일 정시퇴근합니다.
    2. 수평적인 분위기는 아니에요. 사범대 아니여도 됩니다. 임용 준비하시다가 오신 분들이 많긴 한데 사범대 아니신 분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채용시에는 실무능력, 경력을 중시하는 부분이 큽니다.

    2023-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16377 교재개발·교수설계 / 16년차 Lv 2

    1. 회바회 팀바팀입니다.
    업무에 따라 야근이 일상화된 곳이 있고, 평상시에 칼퇴를 하지만 마감때 야근을 해야 하는 업무가 있습니다.
    과외를 하실꺼면 저녁 8시이후 가능하지만... 마감때는 저녁 8시 과외를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철판 칼퇴라는 것이 있지만 주업을 교재로 하실꺼면 추천드리지 않아요..

    2. 수평적인 분위기도 정말 캐바캐입니다. 하지만 수평적인 출판회사여봤자.. 생각하시는 IT뭐 이런 수평적인 분위기랑은
    엄청 거리가 먼 수평적인 분위기입니다. 음.. 예를 들어 출퇴근에 팀장님 자리에 가서 인사를 안해도 된다! 슬리퍼를
    신고 출근해도 된다!! 음 자유로워~ 하지만 윗 분들은 뒤에서 재 옷 차림 예의가 없네. 요새 애들은 예의가 없구나.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3. 사범계열이 아니여도 진입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사범 계열(교육학 배운 자)는 교과서 등의 업무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우대할뿐 전공만 맞으면 됩니다. (수학-수학, 과학-과학, 영어-영어)
    특이한 경우 과학 전공자인데 수학 교재를 개발하거나 수학 전공자인데 체육 교재를 개발하는 등도 있지만..
    요새는 전공을 거의 맞추어서 뽑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3-06-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968895 교재개발·교수설계 / 11년차 Lv 1

    교재개발 특성상 마감시한은 매우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월말이나 마감시한 즉 감리가 마무리되는 날을 중심으로 야근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재개발 스케줄을 얼마나 여유있게 두느냐에 따른 회사의 시각에 따라 야근 빈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교재개발은 요즘 같은 IT시대에 맞지 않는 노동집합적인 일이므로 상사들은 야근에 대해 버거워하지 않는 신입이나 경력자들을 선호할 것입니다. 본인의 가독성이 남보다 빨라서 교정이나 검토에 대한 비교 우위가 객관적으로 확인된다면 경쟁력이 있으시겠지만 단순히 흥미라면 엄청난 에너지소모를 각오하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2023-06-01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15716 교재개발·교수설계 / 1년차 Lv 1

    회바회라 야근과 업무강도는 대답드리기어렵고 분위기는 수평적인경우가많은것 같습니다.
    사범계열아니여도, 본인의 교육관련 스펙을 어필한다면 충분히 취업가능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

    2023-06-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