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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OP/오퍼레이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조회수
715
2023-05-29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오퍼/운영 업무에 합격했습니다.
네관사, CCNA나 정처기 자격증을 최근까지 따거나 준비 중이고, 현재 엔지니어 쪽 업무보다는 오퍼레이터 업무를 좀 해봤으면 하고,
직무적으로는 이런 일을 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많이 남아서 개인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은 꽤나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어쩌면 이런 일이 맞아서 오래 할 수도 있구요.
현재 대구 거주 중이라 대구 OP 건을 수락할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규모 측면에서 봤을 때 NHN의 광주 데이터센터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연봉이나 복지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연봉은 제가 광주에서 지낼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 쪽이 마이너스이기도 하구요.
혹시 관련해서 조언을 좀 구해볼 수 있을까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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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op로 시작해서 se로 전환한 케이스이긴한데
지극히 제 개인관점인데 저같은경우엔 서버접속이 자유로웠어요.
저는 좀더 비용을 소모하더라도 좀더 큰곳에서 하라고 추천드리고싶어요.
회사 규모에따라 지원하는 서버가 어떤것들이냐의 관점에서도 op면 보고를한다하더라도 나중에 어느정도 친분이 쌓이면 알려주는경우도 많아서요. 그리고 op로 일하고 친분쌓여서 다른곳 se로 소개받아서 가는경우도 많이는 아니지만 몇몇 봤고요
(그래야 자기들이 편하거든요)2023-05-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