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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부의 5성급 호텔에 보안요원 으로 취업이 거의 확정 되었습니다만...
11년간 빌딩 쇼핑몰 보안업무만 하다가 이번에 운좋게 서울의 5성급 호텔 보안요원 으로 취업이 거의 확정 되었습니다...
한참이나 모자른 저를 뽑아주신 채용자 분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 하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아이 이런말 드리기 그렇지만 해야 되겠습니다..
제 키는168 몸무게는88 바지사이즈40 입니다...
보안요원이 아무리 비정규직 계약직 이지만 그래도 말만 하면 누구나 다 아는 서울 중심부 5성급 호텔인데
영어도 못하는 제가 감히 이런곳 에서 근무를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키에 비해 체중이 상당히 많이 나가고 뱃살이 굉장히 많은데....
기죽지 않고 제대로 근무 할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채용해 주신분을 생각하면 열심히 할 생각만 하면 되지만...
현실은..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 입니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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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쪘으면 빼면 되구요
영어가 부족하면 회화위주로 공부하세요
숙박에 관련된 용어 찾아보시면서 하세요
그럼되져 뭐가 걱정이십니까
화이팅입니다!!2023-05-21 작성 -
영어는 걱정하지마세요 외국인이 뭐라 질문을드리거나 뭔가 말하는거같으면 눈치껏 뭘말하는지 알아들었으면 적당히 손짓이나 간단한 영어로 설명드리면되고 곤란하면 대부분 로비에 컨시어지나 프론트데스크 직원이있을거에요 부탁드리면 충분히 응대해드립니다
2023-05-21 작성 -
채용하신분도 생각이 있으니까 합격시키신거 아닐까요~? 걱정은 걱정할일 생기시면하시고 즐기시면서 일하세요
2023-05-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