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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신입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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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무실인가요?
종소세 넘겼다는거 보면..
그냥 일을 더 하고 싶으면 무시하고 다니세요
일반기업 아니고 세무사무실이라면
어차피 업무가 개인 플레이라서 나중에는 상관없어집니다
그리고 초반에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건 어딜가나 비슷하니~
버티시는게 좋아요
저도 초반에는 울면서 배웠어요~~
텃새도 심하고..
나만 못하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해서 잘하게 됩니다^^2023-05-20 작성 -
종소세가 처음이라 심적부담이 크셨겠군요.
종소세가 다른분께 넘어갔다면 신고에 대한 책임은 없어지게 된것이니
부담감이나 세금 계산이 잘못 될까봐 불안은 없으시겠어요.
다만, 본인의 역량부족으로 넘겨 받은쪽 입장에서는 본인 업체도 할일이 많은데 일이
추가가 된것이니 많이 힘들꺼예요.
업체를 넘겨 받은 그분의 일을 많이 도와드리세요.
첫번째는 미안하고 고마운마음으로 먼저 도와드리세요.
그리고 두번째는 도와드릴때 일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담당자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기에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최대한 실수를 줄일수 있기 때문에 잘 가르쳐 줍니다.
이 업종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면 이번기회를 잡으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2023-06-02 작성 -
몇년차 되도 어려워요. 성실신고 없으면 지금부터 원천세와 부가세실무 공부하세요. 유투브에 세무사랑 실무 영상 올라와요. 텃세는 어디나 있어요. 첨에 가면 복사용지 어딨는지 묻는 것도 조심스러워요. 전체 분위기가 개인주의여서 그래요. 내년 상반기까지 한번 더 돌고 이력서 올려 놓으면 연락 오는 곳 있을거에요.
2023-05-24 수정 -
mentor5669600
Lv 1
직장내에 사람 스트레스는 어딜가던지 항상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보여도 일만 잘하면 됩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돌보아주세요! 마인드 컨트롤!
세무는 종소세 기간에 입사하게 되면 정말 힘들어요... 다들 각자 바빠서 도움 받기도 어렵고 제대로된 교육도 없을 거고 혼자 알아서 잘 해야합니다. 세무쪽은 보통 종소세 기간 지나고 나서 입사하는게 낫다고들 해요
실수한 경험을 통해서 다음에는 실수 하지 않게 더욱 준비하시고 상사가 마음이 바뀌었다 어쩐다 더할거냐 물어보는 것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직장은 잘 버티는게 중요해요!
선택 잘하시길 바래요!2023-05-21 작성 -
아직안자르고 이유를 알려준거보면 기회를 준거 같습니다. 거래처에게 달라진모습 보여주새요 ~. 처음에 불편하게 햇던 거래처도 좋른말투하면 다 친해집니다
2023-05-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