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걱정이 꼬리를 물어요ㅜㅜ
안녕하세요
경력이나 취직한 적이 없는 완전 생 신입입니다
졸업 후 쉬면서 취준을 하는데, 스트레스로
취준속도가 느려지면서 신입일 될 시기를 놓칠 것 같아
급하게 여기저기 지원을 했더니 덜컥 면접약속이 생겼습니다.
면접이 정말 처음 쌩이고, 급하게
지원을 했더니 지원한 회사가 괜찮은지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무역회사, 3n명 정도의 중소기업입니다
사무직으로 지원했고요, 집 기준 출근이 꽉 채워1시간 정도
이동(역에서 회사까지도 은근 걸어야함)<-거리감이 신경쓰임
중소기업같은 곳에서는 면접까지 합격을 하면 출근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솔직히 처음이라 다른 곳도 면접을 보면서 좀 더 나은 곳을 선택하고 싶은 맘이 있어요 (출퇴근거리감이나 이후의 미래와 관련하는 면에서도)
제가 겁이 많은 타입이라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요
물론 배우면서 일을 할 수 있지만 출퇴근이 힘들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3n여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니 여러사람에게
끼여서 일할까 걱정입니다
혼자 걱정을 계속 가지니 이럴거면 면접은 왜 본다고 했을까? 고민입니다.
몰론 제가 이것저것 따질 상황은 아닌거 알고 있지만 맘이 불편하니 정리가 안됩니다.ㅜㅜ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 중소기업 사무직 생신입은 보통 월급이나 연봉이 얼마인가요? 주변에 물어봐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고,
액수에 신경쓰지 말고 다녀라라고 해서... 그래도 뭘 알고 있어야 덜 억울하지 않을까 합니다
-
최저2600
최대3000인데
최대주는곳은 드물고 평균 2800정도
안내키시면 사정이 생겨서 면접못보러갈것같다고 문자나 연락 넣으시고 그마저도 못하시겠으면 안가시면 됩니다. 면접잡아놓고 잠수타시는분 많아요.
면접보시고 합격되시면 다른곳에서 먼저 합격연락와서 거기 출근하기로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중소기업은 부대끼고일하는게 태반이라 감안은 하셔야되요.2023-05-19 수정 -
중소기업은 케바케 입니다
최소 2600
최대 3000
거의 최저시급입니다
우선 면접은 보세요
면접 본다고 합격도 아니고
면접을 보라는 이유는
면접도 자주 봐야 스킬이 생겨요
나중에 진짜 원하는 곳에서 어버버버 동문서답 하면 속상하잖아요
면접분위기가 이렇고
이런걸 질문하구나 라는 정도의 가벼운 맘으로 가세요
그리고 면접 보다가도 맘이 바뀔 수 있어요
분위기나 회사 내부 등등
그리고 연봉이 꽤 괜찮네..? 해서 ㅎㅎ
그러니 걱정은 접어두시고 편히 경험 한다 생각하고 보세요^^
그리고 항상 지원은 내가 갈 수 있고 출퇴근 양호 한 곳으로 지원하세요
괜히 덜컥 붙어서 길에다가 건강 버리지 마시구요2023-05-18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