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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과생 반도체 부품 기술영업
조회수
380
2023-05-17 수정
안녕하세요.
뼛속 까지 문과인 제가 외국어 전공을 살려, 반도체 부품 제조사에 해외영업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현재 ojt 진행 중인 3일차인데,
기술 이론부터 기본적인 용어들까지 너무 생소해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전류, 전압, 암페어 개념도 처음 앎).
막상 들어오니 해외+기술 영업 해야한다니 너무 막막하네요.. 회사의 비전은 정말 좋은데, 1년만 버텨보면 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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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과 출신 인 설비엔지니어 입니다 심지어 저는
여자직원입니다 헌데 지금은 부장이 되엇습니다 저도 처음엔 똑같이 문의하신분과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모른다는걸 알아갈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버티는게 아니라 최고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공부하시고 혼나면서 배우시면 최고가 되어 있을겁니다~힘내세요~2023-05-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