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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입니다.

조회수 445 2023-05-16 수정

27세 세무회계전공 초대졸 / 전산세무2급 tat 2급 전산회계 1급 erp회계 2급 / 재경관리사 준비중


현재는 영업지원+사무보조쪽 근무중입니다.

이전부터 회계업무를 원했는데 총무쪽만 제안이 와서... 2년정도 경리업무를 하다가 통보식 인사발령으로 영업지원 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중견기업 경리로 이직 고민중입니다.(연봉 200차이)

장비 자산관리, 월마감 관리, 비용전표처리 등 경리업무라서 물경력이라 이직을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곳도 영업지원 쪽이라 회계쪽으로 가려면 물경력이고요...


그냥 중견 이름보고 경리라도 가야할지.. 별 차이안나는데 계속 생각하다가 회계팀 넣어볼지... 고민이 많네요.. 혹시 경리/사무보조에서 인사나 회계쪽으로는 가기 어려울까요? 혼자 생각했을 때 딱 자리잡아야하는 나이라서..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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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네 경리 사무보조는 인사 회계가 아니라서 어렵습니다
    그쵸 회사 간판으로 이력서 넣으면 혹해서 열람은 하겠지만 .. 실무가 경력과 무관하면 탈락되겠지요

    그저 미끼일뿐.. 열람만 엄청되고 결과물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경력직으로 지원하시면 ..
    차라리 시간 낭비 마시고
    회계 신입으로 지원하세요

    시간이 돈입니다
    젊고 어릴때 자리 잡아야 노후가 좋습니다

    한국은 나이 많이 보거든요
    나이 많은 신입에게 지시하는게 여간 어렵고
    사정을 모르는 남들이 보기에도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니깐요


    2023-05-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