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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이지만 직장일 느림으로 눈치받는데.. 일한지 일주일입니다.
근무 일주일차입니다. 경력직이긴해요.
매일 근무하면서 느리다고 하십니다.
제가 기계사용법도 사용하던거와는 달라 잘 모르고.. 기물위치도 나름 기억해본다하지만 아직 일주일차라 완벽하게 외우기엔 아직 힘듭니다. 그래서 노력해야지. 잘해야지하는데..
매일 들으니 자존감이 떨어진 상황이고.. 사장은 상사 들어왔던 초반과 비교해서 저한테 느리다고 뭐라합니다.
일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다고 스스로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다니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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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밖에 안됐는데 그런 소리 하는것보면 오래다린곳은아니라고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3주보고애기 합니다
경력이얼마나 돼는지는 모르지만 사장이라는사람이경솔 하군요
처음에는 못해도 그냥넘어가는데
자존감 떨어지면 일못합니다
주룩 들어서
갈곳은많습니다2023-05-16 작성 -
어느곳에서든 적응할 시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문제들이야 어느곳에서 어떤형태로든 발생할수 있는 문젠데 그럴때마다 이직을 하실거 아니라면 최대한 해결하려는 시도는 해보시고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손이 느리지만 그걸 커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일머리가 늘게되고 손은 크게 빨라지지 않아도 자연스레 일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2023-05-17 작성 -
저도 이쪽 일 하는데 손이 느려요ㅠㅠㅠ 진짜 고민 많이 하고 있어요 새 직장 찾는 중이거든요...
아무래도 경력직이라 더 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쪽이 유독 텃새도 심하고 빨리빨리 하길 원해요
그래도 괜찮은 직장 만날 수 있을거예요
지금 다니는 곳은 빠르게 마음 접는 게 편할 것 같아요
솔직히 이거저거 재기 힘드시면 그냥 다니셔도 되구요
그래도 정하는 건 질문자님이니 어떤 선택이든 덜 후회하시길 바랄게요2023-05-16 작성 -
경력직 이니까 주위에서 기대가 크나 봅니다.
한번 빈틈이 있다는걸 알았으니 그만 두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한번 안좋게 인식이 되면 놀력해도 서로 힘드니깐요2023-05-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