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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취업 고민 물류 현장관리자
중견 물류 현장관리자
인력, 생산성 관리하는 업무인데 진급이나 비전은 크게 없어보이지만, 중견이라 정년까지는 탈없으면 다닐수있음. 나름 괜찮다고 생각 하는데 애초에 물류업에 뜻이 있던것도 아니고 물류센터가 외진곳이라 답답함이 느껴지며, 생각보다 사소하게 해야 할것이 많음.
사무직이 아니다보니 활동량이 많고 실적 스트레스가 동반되며 가끔 야근도 필수임.
5인미만 사업자 총무
공공기관 입찰하는곳인데 사업장 총무 업무에 입찰, 세무 업무등 하게 됨. 업력은 30년 이상인데 사업장 규모가 너무 작아서 나중에 임금 상승과, 사업 입찰이 주수익이라 올해 입찰 잘됐다고 내년에도 잘되리라는 보장이 없어 사업 유지에 대한 걱정이 큼. 업무 강도는 입찰 시즌에 바쁘지만 작은 회사라 자유로움이 존재함.
부가적 업무가 추가될수도 있지만 업무적 스트레스 받을 일 크게 없이 대부분 칼퇴 가능. 규모가 규모다 보니 미래가 밝아보이진 않음.
나이는 30대 중반 미혼인데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임대관리 총무쪽 업무 했었는데 커리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 생각하면 안정적 직장 때문에 물류가 맞는거같은데 좀 자유롭게 살아왔던지라 5인 미만 사업자쪽이 더 끌리거든요. 개인적로 자기개발을 위한 워라밸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집에서 출퇴근 시간은 두곳 다 비슷하며(물류-경기외곽/총무-서울), 급여도 비슷한데 물류쪽이 상여나 성과급, 기타 복지비 지원됩니다. 여러 업무 경험자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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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는 소리일 수있지만
5인미만이나 작은 규모의 업체등은 생각하는것보다 힘들수있습니다
차라리 안정적인 부분을 선택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시는걸 추천합니다2023-05-07 작성 -
제가 물류업 경력만 20년이 훨씬넘고 다른 직업경력도 있지만 48살이 되니 연락도 안옵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최대한 미래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2023-05-08 작성 -
솔직히 말씀드리면 5인 미만 기업은 이것 저것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중견기업은 그래도 자기맡은 일만 충실히 하면 돌듯합니다.2023-05-07 작성
